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청소년쉼터가 오는 12월 12일 오전 11시에 개소식을 갖고 위기에 놓인 가출청소년의 사회복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지금까지의 청소년문제에 대한 일시적, 단편적 지원체계로는 청소년이 만족하는 정책서비스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한계가 있다.

기존의 6개월 이내의 일시보호시설인 단기쉼터에서 실시했던 단순 숙식제공과 보호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 청소년을 단시일 내에 가정과 사회로 복귀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청소년위원회에서는 전국 15곳의 중장기 쉼터를 새로 설치한 것이다.

앞으로 충청북도청소년쉼터에서는 가출청소년 또는 가정의 갈등, 폭력, 학대 등으로 가출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에서 1년까지 장기 보호한다.

또한, 이들 청소년에게 예절교육, 금연·흡연예방교육, 문화체험, 개별상담, 심리검사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건전한 심신을 길러 가정과 학교, 사회로 복귀하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충청북도청소년쉼터는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587번지 주은빌라 3층에 131.92㎡의 규모(숙소 3, 사무실 1, 거실, 주방, 화장실 2)로 6명~7명의 남자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연중 24시간 한국청소년충북연맹에 위탁·운영되는 가족형 쉼터이다.

앞으로 충청북도청소년쉼터의 보호와 지도 프로그램을 마친 가출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로 복귀되어 우리사회의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

※ 충청북도청소년쉼터 연락처 : 043-266-2204,
홈페이지 : http://dungji.koya.or.kr

충청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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