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12.12) 간담회에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산업자원부 안철식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을 비롯한 안준태 부산시 정무부시장, 김인세 부산지역혁신협의회 의장 및 각 분과위원장, 유관 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지역혁신사업 추진상황 및 성과 등을 보고받고 종합토론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부산시의 지역혁신발전5개년 계획 중 전략산업육성,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 지역혁신 클러스터구축 등의 추진상황이 보고되고, 녹산단지 산학협력 증진방안,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NURI)사업 추진상황 등도 보고되었다.
< 전략산업 육성사업 >
△전략산업 육성사업은 4대핵심 및 6대지연전략산업에 하드웨어(인프라구축) 73개, 소프트웨어(기술개발 등) 113개, 인력양성 22개 등 총 208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사업비는 2004년~2008년까지 3조 9,426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단, 부산신항만 조성 등 초대형 인프라사업은 제외된 금액임)
△부산시에서는 ’04. 3월 전략산업을 선정한 이후 ’05 1월 10대전략산업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육성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혁신협의회, 산업별 워킹그룹 등을 통하여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기획 및 추진에 반영하고, 부산전략산업기획단의 전략산업 지원·관리기관 지정, 민간전문가의 4대핵심전략산업 PM채용,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조례 및 10대전략산업육성조례의 제·개정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근거를 확립하였다.
△또한, 전략산업 선정 이후 짧은 기간이지만 산업별로 어느 정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지역 전략산업의 육성은 자립형 지방화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 시책이므로 앞으로도 매년 10대전략산업육성을 위한 연동계획수립, 전략산업별 선도기업 선정 및 활용, 전략산업 평가시스템 정비, 전략산업 Web-DB 구축, 신규 구상사업의 발굴 및 사전기획 강화 등 전략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인적자원개발 등 기타사업 >
△지역전략산업 육성 추진상황 외에 지역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혁신역량 강화와 R&D사업의 혁신방안, 부산지역 네트워크 구축방향, 부산지역혁신협의회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이 보고되었다.
△녹산단지 산학협력 증진방안으로는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와의 연계강화, 자생적 혁신을 촉발하는 미니클러스터 운영, 중소기업의 독자적 생존 경쟁력 확보 등의 추진전략이 제시되었고,
△지역인재 육성 및 지방대 졸업생의 취업률제고 등 지방대학 경쟁력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누리(NURI)사업의 경우 추진현황과 주요성과 및 우수사례 등이 보고되었으며, 사업단별 특수성을 고려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보고사항을 경청하고, 그 동안의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전략산업 육성 등 지역혁신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총력을 경주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자료] 전략산업별 주요성과
△ 항만물류산업 : 동북아 물류허브 선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부산신항 및 배후물류부지 건설에 박차를 기한 결과 북컨테이너 부두 3선석 및 배후물류부지 2.5만평을 조기완공(‘05년말)하고, LME Distripark을 준공하여 동북아 비철금속중계무역기지 구축 기반을 조성하였다. 또한,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을 유치하여 해양, 항만관련 연구클러스터 기반 마련과 기능을 확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선진 항만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유비쿼터스 항만시스템(U-Port) 구축 사업과 항업 B2B 네트워크 구축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기계부품소재산업 : 과학산업단지에 R&D클러스터 및 자동차부품협동화단지(101천평)를 조성 중에 있으며, 텔레메트릭스 산업화기반구축사업을 신규유치(132억원)하였고, 산학연 공동 제품개발제체구축 등 기계자동차부품소재 종합기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Rolls-Royce UTC, Fraunhofer Ifam과 같은 세계적 연구소의 유치로 선박엔진 등 첨단제품 관련 기초기술 개발센터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 관광컨벤션산업 : 국제회의도시 지정 및 APEC의 성공개최로 세계적인 관광컨벤션 도시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하였으며,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광안대교나 해운대 야간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야간 시티투어코스 개발, 한류문화체험관 설치 등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영상·IT산업 : 영화·영상 관련 공공기관의 부산유치 확정, 부산영상센터,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영화종합후반작업기지 착공 예정 등 「CinePort Busan」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10주년째인 부산국제영화제가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세계 8대영화제로 급부상하였다.
IT산업은 부산U-센터 건립 실행계획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인프라 구축과IT협동연구센터, 대학 IT연구센터, IT벤처기업 클러스터 지원 등 IT기업 경영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선물금융산업 :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출범(‘05. 1월)과 금융관련 공공기관 이전 확정으로 금융 중추기능이 강화되고 있고,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거래소 연맹총회, APEC 국제금융컨퍼런스 등을 개최하여 국제선물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 중이다.
△ 해양바이오산업 : 국립Bio IT부산센터, 마린바이오산업화 지원센터, 지역임상시험센터, 식의약화 GLP(전임상)센터 지원등과 같은 해양바이오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바이오 신기술개발을 위한 R&D지원에 노력하고 있으며, 허혈조직재생연구센터구축사업, 사상체질진단 자동화기기개발사업, 해양바이오 식의학 전문인력양성사업 등 신규사업을 유치하였다.
△ 실버산업 : ‘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 기반구축사업’을 신규 유치하여 고령친화용품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육성할 기반을 마련하였고, 노인전문제1병원 개원 등 고령세대 및 부양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 신발산업 : 혁신기반구축사업, 기술개발사업, 해외마케팅지원, 전문인력양성사업, 신기술 창업보육지원 등 제2단계 지역산업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발분야 수출액이 ‘90년 이후 15년만에 증가추세를 기록하는 등 제1단계 신발산업 육성 추진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 수산·가공산업 : 감천항 수산물공영도매시장 건설사업이 6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변항의 복합다기능 어항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이 추진되고 있고, 고부가가치 수산가공품 개발지원 사업을 신규 유치하여, 미역·다시마·멸치 등 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 섬유·패션산업 : 부산디자인센터건립이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부산진시장을 섬유·패션 전문판매 재래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고유 브랜드, 캐릭터(진돌이, 진순이) 개발을 완료하였고, 제6회 대한민국전통의상 공모대제전, 제9회 부산텍스타일 디자인대전, 제12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2005년 부산국제섬유패션 전시회, 2005 부산 프레타포르테 패션쇼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관련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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