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12월 12일(월), 경제인클럽(전경련회관 19층)에서 제16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갖고 시장경제창달과 우리경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한 출판물, 방송 프로그램, 신문 기획시리즈 등 3개 분야에 대해 각각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 등 총 9개 작품을 시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시장경제대상은 지난 89년부터 시장경제창달에 기여한 출판물의 저작과 출판활동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었다. 금년부터는 언론매체가 사회각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점을 감안하여 시상범위를 출판물 이외에 방송 프로그램과 신문사 기획시리즈로 확대하고 시상명도 시장경제출판문화상에서 시장경제대상으로 변경하였다.

올해 시장경제대상에는 출판물 197종, 방송 프로그램 9종, 신문 기획시리즈 9종 등 총 215종이 출품되었다.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박효종 서울대 교수, 권오용 SK 기업문화실장, 윤창현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서울시립대 교수), 김종석 홍익대 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처 “뉴라이트와 시장의 철학(출판, 신일철, FKI미디어)”, “한국경제 희망의 로드맵(방송 프로그램, 한창록, KBS)", "노조, 지금 변해야 할 때다.(신문 기획시리즈 부문, 윤기설, 한국경제신문)” 등 3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우수상에는 “한국 근대화, 기적의 과정(출판부문, 조이제 외, 월간조선사)”, “부의 탄생(출판, 윌리엄번스타인, 시아출판사)”, “신화창조의 비밀(방송 프로그램, 김재연, KBS), "경제, 아는 만큼 보인다.(방송 프로그램, 신동욱, SBS)", "일자리가 최우선이다.(신문 기획시리즈, 이영렬 외, 중앙일보)”, “선진한국의 길(신문 기획시리즈, 문성진 외, 서울경제신문) 등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하여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등 관련인사와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경제대상이 우리 사회에 시장경제원리를 확고히 뿌리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신 분들께 격려하는 차원에서 제정된 만큼 앞으로도 출판인, 언론인 모두가 더욱 훌륭한 출판물, 방송 프로그램, 기획시리즈를 제작하여 우리사회에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경제관과 긍정적인 기업관을 진작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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