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인의 한마당 축제, 2005 한국디지털콘텐츠미래포럼 정기총회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디지털콘텐츠 각 분야에 종사하는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한국디지털콘텐츠미래포럼 정기총회’가 8일 오후 4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출범 2주년을 맞아 포럼은 이날 초대 의장인 남중수 KT 사장의 뒤를 이을 2기 의장으로 포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영주 KTF 사장을 추대했다.

향후 2년간 미래포럼을 이끌게 될 조영주 신임 의장은 “디지털콘텐츠산업 발전과 국제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미래지향적 전문 포럼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많은 임원진이 연임한 가운데 새롭게 첨단게임산업협회 권강현 부회장, 서울무비 전창록 사장 등을 2기 임원진으로 선임했다.

한편 미래포럼은 2006년에는 분과위원회 및 미디어워크샵 개최를 통하여 전문지식 교류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며, 권리자, 제작자, 판매자, 통신사, 소비자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콘텐츠유통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DC산업 유통관련 주요이슈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강구하여 정책제언에 주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cforum.org

연락처

한국디지털콘텐츠미래포럼 사무국 곽희정 02-214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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