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시장지시(확대간부회의시 10. 6)와 국정감사에서 제기( 10. 4)된 공중화장실에 대해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10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공공기관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운영 및 관리실태,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점검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대전시 관내(구포함)에는 ‘06년부터 2년간 총 280개소 공중화장실 신축·개축, 관리비에 32억 3천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가 06년부터 07년까지 직접 투자하는 82개소의 화장실은 신·계축(신축15개소, 개축9개소, 보수 58개소)에 21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도시공원에 74개소의 16억3천8백만원, 재래시장 3개소에 2억7천5백만원, 하천에 5개소에 2억5천만원을 투자한다.

대전시는 공익성이 강한 화장실에 대한 운영, 관리실태, 개선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의 공중화장실 관리실태는 ·도시공원, 체육시설, 저소득층 밀집지역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은 민간위탁 관리중으로 관리실태가 양호하나, 원도심지역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관리 법률의 시설기준에 부적합한 화장실과 시설노후로 개·보수 할 대상이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공공시설은 학교, 연구소, 의료시설 등을 형식적 개방화장실로 지정·관리하여 방문객이외에는 실제 이용시민이 전무한 실정으로 시민이 접근성과 이용 편리한 개방화장실을 전면 재조사하여 개선하는 방안 검토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내버스 기 종점지에 설치한 공중화장실 관리를 유성구 등 일부 자치구는 자체적으로 민간위탁 관리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관리주체 없는 상태로 청소상태 불량한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

한국도시철도공사 발족으로 경영개선 차원에서 대전역등 대합실에 설치된 화장실을 이용객 위주로 전환 폐쇄 후 역구내에 설치한다는 동향에 대한 대응방안 검토 필요(노숙자 사용 문제 발생 예상 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및 개인소유 개방화장실 관리실태는 고속버스터미널,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은 대체적으로 관리실태가 양호한 편이나 재래시장내 화장실은 관리주체인 상가번영회의 운영비 부담으로 화장실내 용품을 비치하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특히 재래시장 중 공중화장실 신축부지의 확보 어려움으로 인해 지원사업비 집행이 지연되는 사례도 있다.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화장실을 보유한 주유소의 경우 2002년 월드컵 개최 당시 월드컵문화시민협의회 기금으로 용품비가 지원되어 관리상태가 양호한 편이었으나 이후 재정지원이 중단되어 대형 주유소를 제외한 대부분이 불결한 상태이다. ⇒ 중구는 주유소등 민간소유 개방화장실 99개소에 12월중 쓰레기봉투(5만원) 지원할 계획에 있음

특히 시내 중심가등 시민 통행이 많은 지역의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내 개방화장실은 관리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잠금장치를 설치한 후 시설이용자에 한해 사용토록 되어 있다.

대전시는 ‘06년부터 2년간 공중화장실 신·개축, 보수 대상은 280개소 약 3,230백만원이 소요되나 재래시장내 신축 공중화장실 3개소(275백만원), 3대하천변 수세식화장실 3개소(150백만원)가 2006년도에 착공될 예정으로 있으며, 금년도에 시내버스 기점지중 대전대 등 4개소의 노후 공중화장실을 약 9백만원을 투입 개·보수 조치하고 내년부터 전체 18개소에 대해 민간전문업체 일괄 위탁하여 청결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242개소의 공중화장실은 민간청소전문업체에 위탁관리관리하고 있으나,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 주유소 등 개인 또는 법인소유 개방화장실 유지 용품비 미지원으로 미개방 또는 유지용품 미비치 등 청소 불결상태를 개선하기위해 ▲공중화장실 민간전문업체 위탁관리대상 확대 ▲공중화장실 관리·운영 실태평가 시상제 시행▲ 공중화장실 유지관리 지침 제정 및 시행 권고▲화장실 문화 향상을 위한 시민참여 분위기 붐 조성▲ 공중화장실 환경 정비의 날 운영(매월 첫째주 월요일)▲ 공중화장실 관리주체별 「화장실 문화의식」함양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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