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말레이시아 송년회 개최
이날 행사는 말레이시아 관광청 압둘 무탈립 아왕 (abdul Mutalib Awang) 소장과 한-말레이시아 친선 클럽 김종욱 회장을 비롯, 150여 명의 여행사,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05년 말레이시아 관광업계의 성장을 축하하고 변함없는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압둘 무탈립 아왕 소장은 축사에서 " 말레이시아 관광산업 증진에 언론과 여행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표한다" 라고 전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만찬, 특별 공연, 행운 권 추첨과 퀴즈 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Year-End Party 2005' 에서는 재즈가수 웅산의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음악이 분위기를 돋웠는가 하면, 마술 쇼가 곁들여져 즐거움과 탄성이 어우러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케이블 채널인 Olive TV와 함께 <꿈의 공장, 말레이시아>를 촬영하고 돌아온 모델 이화선 씨가 깜짝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즉석에서 인사말을 주문 받자 슈퍼모델로 처음 데뷔할 당시 말레이시아에서 합숙을 해 더욱 뜻 깊은 추억과 인연을 간직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웃음과 박수를 끌어 내기도. 이날 말레이시아 관광청 'Year-End Party 2005'는 여행 관련 업체들이 손수 내 놓은 푸짐한 선물을 참석자들에게 증정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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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관광청 77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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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6일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