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방 관계없이 의대 지원하겠다!”...합격예측서비스 분석결과
합격예측서비스란 수능 응시한 수험생들이 자신이 응시한 과목을 선택, 원점수를 입력하고 희망대학 3개(가, 나, 다군)를 선택하면 합격여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점수닷컴에서 지난 2002년 최초로 수시, 정시 합격예측서비스를 실시해왔으며, 최근 3년간 합격예측서비스를 이용한 회원들의 실제 합격데이타를 기준으로 실제 커트라인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각 대학과 모집단위들은 배치기준표처럼 고정된 커트라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들의 가상지원을 통해 올해의 지원성향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 회원의 가상지원 자체가 커트라인 변동에 영향을 미치며, 경쟁률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커트라인이 변동하다가 실제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전에 최종 커트라인이 발표된다. 점수닷컴 합격예측서비스가 내놓는 커트라인은 3년간 실제 데이터와 그 해 지원성향이 가미된 가장 정확한 커트라인으로 지난해 표준점수 오차가 5점이 넘지 않았다.
1. 인문계 상위권 교대, 사범계열 적극 지원 예상돼…
현재 총 지원자수 : 30,628명
문과 1등급(누적백분위 4%이내) 원점수 총점 460점 이상 고득점자수 : 2,394명
이 중에서 교대, 사범계열 지원자수 : 890명(37.17%)
→ 교대, 사범계열 모집인원에 비해 높은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이 어렵고, 고용 불안이 계속됨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직업 선택 여부가 학과 선택의 주요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대와 교직 과정을 이수하여 교사로 진출할 수 있는 사범계 학과의 인기는 올해에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역시 지방 수험생은 해당 지역의 교육대에 소신 지원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지원 경쟁률과 입학 성적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교육대학이 일반대학보다 등록금 문제에 있어 비교적 부담이 적은 반면, 각종 장학금 혜택,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된다는 점, 안정적인 직업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2. 자연계 고득점자 올해도 의치한 등 의학 관련 인기학과 집중현상 두드러져…
현재 총 지원자수 : 30,628명
이과 1등급(누적백분위 4%이내) 원점수 총점 460점 이상 고득점자수 : 999명
이 중에서 의치한 관련 학과 지원자수 : 671명(67.1%)
지방대 의치한 관련 학과 지원자수 : 554명(55.4%)
2006학년도 입시에서는 의학 치의학 전문대학원을 도입하는 대학이 늘면서 의대와 치대 정원이 크게 줄어 입학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의학전문대학원 정원은 모두 10개대 745명으로, 2005학년도에 가천의대(40명)와 건국대(40명), 경희대(60명),충북대(25명) 등 4개대가 165명을, 2006학년도부터는 경북대(120명), 경상대(80명), 부산대(140명), 전북대(120명), 포천중문(40명) 등 5개대가 500명을, 2007학년도부터는 이화여대가 80명을 뽑을 예정이어서 정원은 10개대 745명이다. 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서울대(90명), 경북대(60명), 경희대(80명), 전남대(70명), 전북대(40명)가 2005학년도에, 부산대(80명)는 2006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따라서 의치한약계열 정원수가 예년보다 현저히 줄어들었고,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의 경우, 특정 인기학과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원점수 총점 460점 이상의 고득점자 중 10명 중 6명이상(67.1%)이 의치한약학을 선택해 서울권, 지방권 대학과는 상관없이 최고의 커트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3. 약대 2007년부터 6년제! 올해, 4년제 마지막 관문을 뚫어라!
점수닷컴 의치한 계열 지원자 중 최근 2년간 지원자 수에 비해 올해 약학계열 지원자 수가 현저히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2004학년도에 190명에서 지난해 211명인 21명(11.1%)이 증가하였고, 올해는 지난해 211명보다 104명(49.2%)이 증가한 수치다. 이는 2007년부터 약대가 6년제로 확정되면서 빚어진 결과로 예측된다. 특히 올해 장수생의 경우 의학계열 중 타 의치한 계열보다 점수가 다소 안정적인 약학계열에 지원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약학계열의 경쟁률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커트라인 상승도 예측할 수 있다.
< 최근 3년간 의치한 계열 지원수 대비 약학계열 지원자수 >
2004학년도 약학계열 지원자수 : 190명
2005학년도 약학계열 지원자수 : 211명
2006학년도 약학계열 지원자수 : 3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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