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2006년 기대되는 한국영화1위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온라인 영화전문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m)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총14,513명의 참가자 중 전체 응답자의 40%인 5,781명이 <야수>를 기대작으로 꼽았다.
이미 권상우, 유지태 두 배우의 만남에서부터 화제가 되어 진정한 남자로 거듭난 권상우의 리얼액션과 유지태의 완성된 연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야수>. 네티즌들 역시 ‘정말 기대된다. 남성미 물씬 풍기는 영화’(darkofboxer), ‘그들의 연기 변신이 궁금하다’(killerjin77), ‘권상우와 유지태의 환상콤비가 몹시 기대된다’(b0527) 등 배우들의 만남과 변신, 거친 남자의 이미지 등을 이유로 <야수>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또한 <야수>는 스타배우들의 만남과 탄탄한 구성, 역량 있는 신인 김성수 감독의 연출력 등이 더해지면서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를 만족시킬 영화’를 꼽는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2006년 새해를 뜨겁게 달굴 영화로 인정 받고 있다.
<야수>의 뒤를 이어 3,576명(25%)이 선택한 <데이지>가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2,457명(17%)이 선택한 <음란서생>이 4, 5위는 <사랑을 놓치다>(1,551명/11%), <싸움의 기술>(1,148명/8%)이 기록했다.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두 남자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 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대작 <야수>.
주먹이 앞서는 강력반 형사와 정의를 믿는 신념의 검사로 활약을 펼치는 권상우, 유지태 두 배우의 연기변신이 돋보일 <야수>는 2006년 1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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