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가 최근 해외시장개척활동의 일환으로 파견한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이 314만달러 상당의 상품수출 계약을 추진하는 등의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밝힌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은 지난 11.26~1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케냐 나이로비, 나이지리아 라고스, 알제리 알제 등 3개 지역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벌였다.

이번에 참여한 5개 중소기업은 농가용 소형 도정기 제조업체 동양기계, 수성페인트 원료 제조업체 한국라티스, 도정 플랜트 제조업체 (주)대원GSI, 방수 천막지 제조업체 나라산업, 포장용 테이프 제조업체 창진테이프 등이다.

이들 시장개척단은 개별업체별로 상품의 우수성 홍보를 비롯한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펼친 결과 모두 1,162만달러의 수출상담과 314만달러의 상품수출 계약을 추진하는 등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에서는 低價이며 가정에서 쌀을 도정할 수 있는 소형기계를 제조하는 업체인 동양기계가 인기를 끌어 바이어가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

이와 함께 나이지리아의 Anil Solid Mineral & Agro-Allied Company社로부터 상담현장에서 직접 쌀 도정기 등 5종에 대해 3만달러 어치의 제품을 주문받았으며, 현지 교민이 에이전트를 희망하는 등 판매망 구축에 성공하였다.

또한 창진테이프도 알제리에서 현지 바이어로부터 컨테이너 2개 물량의 수출계약을 성사하였는데, 이들은 지금까지 유럽에서 테이프를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었으나 접착력 등에서 우리 제품의 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인식하였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시장개척단은 기술경쟁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으로 구성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낙후된 지역이지만 향후 경제발전의 가능성이 무한한 주요도시를 타켓으로 삼았다는 것이 특색이다.

또한 우리나라와 지구의 반대편에 있어 원거리이며 기아, 질병, 경제적인 후진국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국내 타 자치단체가 진출을 꺼리는 지역에 파견하여 시장을 선점하였다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현지 해외시장에 인기 있는 품목 위주로 시장개척활동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내년에도 11회에 걸쳐 26개 국가 33개 지역을 중점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올해 경북도가 실시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모두 10회에 걸쳐 95개 중소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75,406만달러 어치의 상품수출상담을 펼친 바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북도청 국제통상과 통상진흥담당 최 현 한 053. 950-2278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