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WTO), 자유무역협정(FTA), 수도권 규제완화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절박함과 진지함으로『소재는 우리의 것, 기술은 글로벌』한 향토산업을 안정적인 성장동력산업화하여 집중육성 함으로써 시군간 균형발전을 기하고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향토산업육성계획수립용역』이 연내에 완료된다.
따라서 경상북도에서는 최종보고서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군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의 발굴을 위해 지난 12월 7(수) 오후 2시 대구파크호텔 지하 1층 매실홀에서 시군 향토산업담당과장 및 실무자, 시군향토산업 사업가, 용역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향토산업육성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 경제통상실장은 ‘향토산업육성이야말로 산업의 새로운『블루오션전략』임을 강조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용역이 완료될 때까지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전략산업기획단 윤칠석 박사가「용역수립 기본구상」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박사가「향토산업발전방안」을, 상주대학교 김정호 교수가「향토산업의 사업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고「향토지적 관리재단 황종환 이사장」등의 자문을 들은 후 시군 참석자들과 지역간 연합, 관광사업과의 연계방안, 향토산업의 희소가치성을 활용한 국제홍보전략 등에 대해 열띤 토의를 벌였으며,
참여정부에서도 내년 1월부터 40·50대 실업자를 재교육시켜 향토산업에 투입할 수 있도록 예비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원책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문을 위해 참석한 행정자치부 김상기 관계관에 의하면 “불가피한 농산품 개방에 대비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향토산업육성을 위해 관련법 제정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추진중이며, 현재는 유일하게 경북이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용역은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이 맡아 올 12월까지 약 7개월간 경북지역의 미발굴 향토산업에 대한 현지조사 등을 실시하고, 시군당 5개 이내의 산업화가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여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용역으로서
이번 용역이 완료되면 경제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3년간 매년 1억원 정도(총3억원)의 사업비를 집중지원하고, 매년 사업추진 실태를 평가,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도비 지원을 중단하고 잘되는 사업에는 지원비를 늘리는 등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여 지역의 대표 향토산업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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