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대학, 디지털 디자인 작품, 전국 대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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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15:33

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립 경도대학(학장 박용환) 디지털디자인과(지도교수 김영식) 재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이 제34회 2005 전국 대학(원)생 디자인대전 등 각종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2월 6일 개최된 제34회 2005 전국 대학(원)생 디자인대전 시각디자인부문에서 이정희·박현우의 “아낀 만큼 환경을 살릴 수 있습니다”가 동상, 최은지·최재식의 “파리바게트카렌다디자인”외 2점이 장려상, 박창섭·임성원의 “부드럽다 경쾌하다”외 3점이 특선, 천혜란·최지원의 “보브2006년카렌더디자인”외 4점이 입선에 당선되어 총13점 26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지난 8일 개최된 제36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에서도 시각디자인부문에서 이인식의 “독사(공익광고)”가 장려상, 박병근의 “신선보관 끝”외 1점이 특선, 심영규의 “우리집을 찾아주세요”외 2점 입선에 당선되어 총6점 6명이 입상하였다.

제34회 전국 대학(원)생 디자인 대전은 전국 대학생이 총 742점을 출품하여 경쟁을 벌였으며, 제36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에서도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 등이 총 308점을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경도대학 디지털디자인과 학생들이 빼어난 실력으로 입상하였다.

한편, 경도대학 디지텉디자인과(학과장 권정찬)는 기초·전공디자인실, 2D(Mac G4 40대), 3D(IBM 40대) 등 최첨단 시설을 고루 갖추어 디지털시대의 빠른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1997년 개교 이래 각종 전국디자인대회에서 총352명을 입상시키는 등 실력있는 학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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