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중국 강소성과 자율환경관리기업 협약 체결로 이 지역에 진출한 충남도 기업체의 잦은 환경단속 불편이 해소되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 9월부터 양 도·성간 협의를 통해 협약서 내용을 마련하였으며, 지난 7일 충남도 실무협의단의 중국 강소성 방문시 중국 강소성 史振華(사진화) 환경보호청장이 서명함으로써 체결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충남도에서 중국강소성에 진출한 기업체 33개소중 매년 3개업체를 선정하고 ▲충남도에서 중국(강소성)측이 참여한 가운데 정밀점검과 기술지도를 실시하여 자율환경관리기업으로 지정하되 ▲지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중국측의 환경과 관련된 점검면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된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중국 강소성에 진출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환경오염방지시설 운전기법 등 신기술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2006년부터 자율환경관리기업 지정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체결로 중국측의 열악한 환경관리 체계가 선진환경관리 체계로 전환되어 환경개선 기여는 물론 동북아 지역에서 선진환경 지자체로서의 충남도 위상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중국에서 잦은 환경단속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우리도 기업체가 단속을 면제받게 됨으로써 기업의 부담완화 및 기업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동북아 환경개선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중국 강소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중국진출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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