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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5-12-13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가 해외 주요 딜러(유통업체 사장)들을 국내로 초청, 자사 홍보뿐만 아니라 종합건강검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LG전자는 12일 리비아 LG전문 딜러 35명을 대상으로 서울 강서병원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LG전자는 리비아에 병원 시설이 많지 않은 편이라 딜러들조차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 이들이 한국을 방문한 시점에 종합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리비아는 시장 진입시 소비자 대상 직접적인 마케팅보다 유통을 장악하는 게 가장 중요한 곳으로 꼽힌다.

이번에 건강검진을 받게 된 리비아 최대유통업체인 아키다(AKIDA) 사장 루마 엘 퍼기(Rhuma El Furgy) 씨는 “최근 일이 너무 바빠 병원에 갈 겨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건강검진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LG 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LG전자 아프리카 담당 윤치원 차장은 “LG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중동, 아프리카의 딜러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해왔 다”며,“실제로 04년에 이 건강 검진을 받은 모로코의 한 딜러가 조기에 간염 및 고협압 질병을 발견해 치료받기도 했으며, 이를 계기로 LG에 깊이 감동, LG팬이 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리비아에는 LG 전문점 90여개소가 운영중이다.

LG전자는 리비아에서 에어컨 시장 점유율이 48%, 세탁기 시장 점유율이 40% 달하며, 매년 매출 증가율도 약 50%에 이른다.

LG전자 관계자는 “리비아에서 LG전자는 국가적인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만큼 딜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가 중요한데, 특히 리비아는 공산국가에서 개방된지 오래되지 않은 국가로 유통시장의 초기선점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03년 리비아의 관문인 트리폴리 국제 공항에 고급 LG 에어컨 200여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방문한 리비아 딜러들은 LG전자 본사가 위치한 LG트윈타워 와 DA(Digital Appliance) 사업본부가 있는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LG전자 의 제품 및 비전을 소개받은 뒤 주말께 귀국한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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