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BBQ 치킨과 제휴 통해 인터넷 치킨 주문, 배달서비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아이스크림, 아침 과일도시락에 이어 앞으로 인터넷 주문을 통해 치킨이 전국 어디든 배달 된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BBQ치킨(http://www.bbq.co.kr 대표이사 윤홍근)와의 제휴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BBQ치킨 전국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마켓 회원은 ‘후라이드’, ‘칼슘양념치킨’ 등 5가지 종류의 BBQ치킨을 금강산을 비롯해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게 됐다.

회원이 치킨을 주문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BBQ치킨 가맹점에 주문내역이 통보가 되며, 모든 배달은 2시간 이내에 이루어지게 된다.

인터넷 주문의 경우 실시간 주문은 오전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예약주문은 24시간 가능하다.

또한 국내 여행을 생각한다면 여행지 도착 당일 시간에 맞춰 하루 전에 예약을 하면 해당 장소까지 배달해 준다.

즉 금강산 관광을 예정하고 서울 집에서 도착 하루 전 주문하면 금강산 주변 묶고 있는 호텔로 지정된 시간에 치킨을 즐길 수 있다.

BBQ 치킨은 지난 1995년 경기 전곡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금강산 온정각에 북한1호점을 여는 등 전국에 모두 1,800여개의 지점을 운영중이다.

고객은 주문 시 남기고 싶은 말을 기록해 밤늦게까지 회사에서 근무하는 아버지를 위한 깜짝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G마켓 류광진 본부장은 "아이스크림, 도시락, 치킨에 이어 또 다른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점차 인터넷 상으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앞으로 인터넷 판매의 한계를 뛰어 넘는 상품들이 속속 온라인 상에 나타날 것”이라며 향후 생활쇼핑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들 것으로 내다봤다.

BBQ 박성수 마케팅 팀장은 “이번 인터넷 주문서비스로 기존보다 20%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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