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가장 ‘뜬’ 스타는 다니엘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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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10:30

서울--(뉴스와이어)--다니엘 헤니가 2005년 네티즌들이 선정한 최고의 스타로 뽑혔다.

하나로드림(대표 김철균)이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은 올해 1년동안 네티즌들의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가장 뜬 연예계 스타로 '다니엘헤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네티즌들이 하나포스 검색창에서 입력한 검색어 및 네티즌세상 등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및 영상물의 개수 등을 종합하여 연예인, 방송인들만을 선정한 결과 신인 탤런트로 드라마와 CF등에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다니엘헤니'가 1위로 집계되었고, 2위에는 역시 신인탤런트 '김아중'으로 집계되어어 두 신인 스타가 올 한해 가장 뜬 남녀스타로 선정되었다.

한편 3위로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인터넷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떨녀'가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고, 4위는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차지했다. 그밖에 노홍철(5위), 타블로(6위), 현영(7위), 려원(8위) 등 올해 신인으로 데뷔했거나 두각을 나타낸 연예인들이 10위권 내 순위를 차지했고, 북한 최고 무용수 조명애가 9위, 대학가요제 대상으로 막판 인기몰이에 나선 가수 이상미가 10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스타 순위에서는 팬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면서 신드롬을 일으킨 박주영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1무대를 뜨겁게 달군 최홍만이, 3위와 4위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과 이영표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밖에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취임한 아드보카드 감독(5위), 국내에서 친선경기를가졌던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6위), 메이저리거 박찬호(7위), 서재응(8위)의 순으로 나타났고, 피겨사상 첫 주니어 세계 정상에 오른 김연아가 9위, 지바 롯데마린스의 이승엽이 10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2005년 뜬 스타연예인 TOP 10

1. 다니엘 헤니
2. 김아중
3. 떨녀
4. 노현정
5. 노홍철
6. 타블로
7. 현영
8. 려원
9. 조명애
10. 이상미

2005년 뜬 스포츠스타 TOP 10

1. 박주영
2. 최홍만
3. 박지성
4. 이영표
5. 아드보카트
6. 샤라포바
7. 박찬호
8. 서재응
9. 김연아
10. 이승엽

웹사이트: http://www.hanaf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