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블랙레이저 자선경매 판매금 전액 결식아동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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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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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모토로라코리아(대표 길현창, www.mymotorola.co.kr)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대표 박주만, www.auction.co.kr)과 공동으로 진행했던‘모토로라 샤라포바 블랙레이저 자선경매’ 행사 종료 후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전문단체 굿네이버스 (회장 이일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사랑나누기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 자선경매에는 샤라포바가 올해 9월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했을 때 직접 싸인한 블랙레이저 24대와 모토로라 코리아 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들이 옥션을 통해 경매가 진행됐다.

모토로라코리아 길현창 사장은 12일 오후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자선경매 판매금 전액 12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모토로라 코리아 길현창 대표는 “한층 추워진 겨울에 결식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앞으로 기업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자리 를 더욱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yMotoro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