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중국산 저가신고 농산물에 대한 성실신고를 유도하여 관세 등 약 11억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한 부산세관 수입1과정종만(鄭鐘滿)씨(50세, 통관전문관, 男)를「12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13일 시상했다.

정씨는 낮은 가격으로 신고되던 중국산 농수산물의 가격을 정상가격으로 신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원가항목별 표준제조원가명세서를 작성해 관세 등 약11억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수입물품 검사 현장에서 결재 상신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물류비 절감 및 통관지연에 따른 민원해소에 기여했다.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고세율인 중국산 녹두(관세607%)를 저세율인 강낭콩(관세27%) 등으로 위장하는 방법으로 78회에 걸쳐 녹두 등 600톤 시가 12억원 상당을 밀수입하면서 농산물 수입 시 저가 신고하여 관세 31억원 상당을 포탈(208회)하고 밀수자금 및 차액대금 26억원 상당을 개인증여 명목으로 불법 송금(231회)한 밀수조직을 적발 검거에 기여한 인천세관 외환조사과 조사전문관 김충식(金忠植)씨(38세, 男)가 조사분야에,

2005 APEC 대비 「부산항 종합감시대책」 수립·추진 및 부산세관 및 권역내 세관의 APEC 정상회의 안전개최를 위한 부산항 종합감시대책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APEC개최에 기여한 부산세관 감시총괄과 감시전문관 송기석(宋基錫)씨(48세, 男)가 감시분야에,

소송수행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운 사례 등을 현장감 있는 예시를 통하여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매뉴얼 사용자의 관점 및 사용목적에 초점을 맞추어 체험형으로 제작배포하여 직원들의 소송업무 능력을 한 단계 높인 관세청 심사환급과 심사전문관 구준모(具俊謨)씨(36세, 男) 혁신분야에 선정되었다.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특별승진 등 인사우대, 금강산 및 해외 선진국 시찰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된다.

‘이달의 관세인’ 제도는 '02년 3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48번째이며, 그 동안 ‘이달의 관세인'은 47명, '분야별 유공자'는 144명 등 총 191명이 선정된 바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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