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 교실’ 출범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맥도날드는 12월 13일 한국맥도날드 레이 프롤리(Ray Frawley) 사장과 부산 아이파크, 전남 드래곤즈, FC 서울의 임원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부산, 전남, 서울 지역에서 각 연고지 K-리그 구단과 함께 운영될 예정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과 ‘로날드 맥도날드 일일 축구 클리닉’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즐겁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균형있고 활기찬 생활을 촉진하게 될 예정이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 교실’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일정기간 동안 각 구단의 전문 코치들로부터 축구의 기본기를 배우게 된다. 이 축구 교실과 함께 지역에 따라, 학교나 기관을 방문하여, ‘로날드 맥도날드 일일 축구 교실’도 병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 축구 프로그램에는 영양전문가를 초빙해 참가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균형있는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도 동반된다. 이를 통해, 축구 기술뿐 아니라, 운동 및 신체적 활동과 균형있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2006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그에 앞서 서울, 부산, 전남에서 시범행사로 ‘로날드 맥도날드 일일 축구 클리닉’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안내는 별도 공지된다. (행사 문의: KPR/ 02-3406-2223)

조인식에서 한국맥도날드 레이 프롤리(Ray Frawley) 사장은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이 전문가들로부터 축구 기술을 즐겁게 배우면서 동시에 활기찬 생활과 운동에 걸맞는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 이라고 축구교실 출범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동참한 구단들 역시 “어린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로 자리잡아 향후 한국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고 환영했다.

맥도날드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공식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현재 FIFA 월드컵 공식후원사이기도 하다. 또, 맥도날드는 진출해 있는 119개국에서 어린이 축구교실 등 각종 스포츠 후원 등을 통해 ‘균형있고 활기찬 생활’의 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조인식에는 각 구단의 사장 및 단장 등 고위 임원진과 전남 드래곤즈의 김태영 선수, 아이파크의 김용대 선수, 그리고 올해 한국 축구계의 키워드인 FC 서울의 박주영 선수도 함께 참석했다.

웹사이트: http://www.mcdonalds.co.kr

연락처

한국 맥도날드 염혜지 과장 02-3702-8368
KPR 오명환 A.E. 3406-2280 010-9848-8309 이정환 차장 3406-2246 011-441-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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