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은 농심배와 마찬가지로 연승전 방식으로 치러지는 국가 대항 단체전으로 각 국에서 대표 5인을 선발해 출전하게 된다.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는 중국의 신예 왕샹윈 초단이 한국과 일본의 기사들을 상대로 4연승해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은 김은선 2단과 이다혜 3단이 탈락하고 이민진 4단, 이영신 4단, 박지은 6단이 남아있다. 2라운드 2경기에 출전할 예정인 한국 대표팀에서는 이민진 4단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일본 역시 두 명의 기사가 탈락, 세 명이 남아있고, 중국은 왕샹윈 초단, 루이 9단 등 5명 모두 남아있어 2라운드에서 중국의 기세를 꺾지 못한다면 한국과 일본은 만리장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바둑TV와 사이버오로가 주최하고, 한국인삼공사에서 후원하는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의 우승상금은 7천5백만원. 제한시간은 각 1시간, 초읽기 60초 1회가 주어지며, 국적별로 참가가 가능하다.
바둑TV에서는 12월 18일~23일 낮 2시에 태극낭자들의 승전보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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