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알라딘, 네티즌이 참여하는 소외아동 책 기부행사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서점 알라딘(http://www.aladdin.co.kr)은 2005년 12월 13일(화)부터 12월 22일(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소외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는 네티즌 ‘몰래 산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재단’이 ‘네이버’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기부포털 사이트 ‘해피빈’의 제 3회 ‘몰래몰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원하는 전국의 소외아동 2,500명 중 책을 선물 받고 싶어하는 아이들 100여명을 위해 열린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이 되는 어린이들은 사회복지단체, 공부방, 시민사회단체 110여 곳을 통해 추천되었으며,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책은 해리 포터 시리즈 같은 소설책부터 학습서, 만화책 등 다양하다.

‘몰래 산타’ 가 되어주기를 원하는 이들은 알라딘 행사 페이지에 접속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각양각색의 사연을 보고, 이 중 원하는 어린이를 선택하여 30,000원 상당을 기부함과 동시에 산타의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몰래 산타의 희망을 담은 메시지와 책 선물은 각 지역 단체 및 자원활동가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이들이 잠든 사이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알라딘에서도 해당 어린이들이 지내는 기관에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참여하는 일반 시민들에게는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진행하는 도서 기부 ‘몰래 산타’ 행사 외의 전체 행사는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 외에도 파리바게뜨(주), UBS은행 임직원 등이 이번 행사에 기업 참여를 하고 있다.

알라딘 개요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루어 줍니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루어드리고자 하는 기업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알라딘은 수 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상거래에 도입하였으며 우리가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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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마케팅팀 박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