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안경디자인공모전 수상작 발표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안경패션산업협회, 대구상공회의소, EXCO가 공동주관한 이번 6회 공모전에는 전국 총39개대학 및, 고등학교, 일반인이 제품부문 161점, 시각부문 44점, 총 205점이 출품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주)재영솔루텍 소속의 강윤호 씨가 출품한 「EYECOO RDI」가 차지하여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금상은 경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미경씨와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유리씨가 공동으로 출품한 「딥스스포츠 아이웨어」가 선정되어 대구광역시장상을 받았고, 은상은 영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윤소영씨가 출품한 「CECE」가 선정되어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이사장상을,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원준ㆍ양혜림씨가 공동으로 출품한 「The second eyebrow」가 선정되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동상 4명은 영남대학교의 최민아씨, 서울산업대학교의 진지혜씨, 홍익대학교의 민지영ㆍ전우방씨, 프리랜서 디자이너 김지훈씨에게 돌아가 각각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을 받게 되었다.
지난 2005.12.2 심사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심사위원장에는 이병학 영남대교수가 맡았으며 위원은 9명으로 구성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영남대학교 이병학 교수는 「금번 공모전 출품작은 예년에 비해 양과 질에서 매우 큰 향상을 보였으며 주제의 접근도도 높았으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패션성이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들이 보였으며 출품분포도 여러 지역에서 골고루 출품되어 앞으로의 공모전을 밝게 하고 있으며 매우 낙관적이다」라고 밝혔다.
수상작은 작품집을 제작하고 본상수상작 중에서 7점은 목업작업을 통해 제품으로 만들고 2006년도 DIOPS(2006.2.17~2.19) 기간 중에 시상과 전시할 계획이다.
(사)한국안경패션산업협회가 5회에 걸쳐 개최한 한국안경디자인공모전을 2005년도 6회부터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사)한국안경패션산업협회, 대구상공회의소, EXCO가 공동주관 하고 있다.
한국안경디자인공모전은 디자인개발과 우수한 디자이너 발굴을 목적으로 2001년부터 올해까지 6회째로 개최하고 있으며 대구국제광학전(DIOPS)과 연계하여 안경디자인의 질적 고도화로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금년도 출품주제는 ‘Colorful for your eyes’로 실용성, 독창성, 미래지향성, 예술성 등 다양성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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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영실 실장 김용환 기술지원팀장 정광용 053-353-7811
이 보도자료는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