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CT대학원이 개원한지 불과 3개월 만에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 치러진 2006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평균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석사 143명, 박사 49명 지원, 석사 27명, 박사 12명(외부위탁 6명 포함) 합격
* 2005년도 신입생 30명도 4대1의 경쟁률을 통해 선발
☞ 카이스트 타 학부 평균 경쟁률 2:1

이번 합격자의 면면을 보면 공학분야 17명, 디자인 및 예술 분야 13명, 인문사회 분야 9명으로 학문 간의 융합을 추구한다는 문화기술대학원의 취지가 잘 반영되었으며, 산업계 근무자도 14명이나 포함되어, 문화 산업계에서의 고급인력 수요가 절실함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우수한 인재들이 선발됨에 따라 카이스트 CT대학원은 내년에는 교수진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전임 6명을 포함, KAIST내 타 학과에서 약 20여명의 교수들과 타 대학이나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부 전문가들 10명이 강의와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외부 전문가 중에는 게임기획자인 Earnest Adams (미국), 정보심리학자인 Jacob Kokswijk 교수 (네델란드), 미디어 아티스트인 Rania Ho 교수(미국) 등 해외파가 5명이 포함되어 있다. 2006년부터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등 문화산업계와 학계의 유명 인사들이 객원교수로 참여할 예정이다.

CT대학원은 불과 4개월의 짧은 준비 기간을 걸쳐 개원하였으나 문화경제론, 문화콘텐츠산업론, 디지털 퍼포먼스, 디지털스토리텔링 등, 타 대학에서는 보기 힘든 문화콘텐츠 과목을 개설하여 빠르게 정체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첫 학기에 이미 20회의 외부 전문가 초청강연이 이루어졌으며 이들 가운데는 MIT 미디어랩의 월터 벤더 소장 등 국제적인 저명인사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 초청 강연을 포함,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개설되는 모든 과목의 강의와 숙제, 프로젝트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www.ct.kaist.ac.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연구활동 역시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디지털영상분야 및 문화콘텐츠정책분야에서 3개월 만에 2.4억원의 연구수탁고를 올렸고 조만간 모바일콘텐츠, 에듀테인먼트 분야에서 산학연구가 시작될 예정이다. 창작기획 분야에서도 1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로봇과 예술의 만남”을 비롯, 3차례의 전시회와 4차례의 공연을 주최 혹은 주관하여 명실 공히 기술개발과 창작과 비즈니스의 연계를 시도하고 있다.

CT대학원은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와 세계 5대 문화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문화관광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난 9월 개원하였으며, 향후 10년에 걸쳐 석사급 인력 약 600명, 박사급 인력 약 100명을 배출,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산업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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