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나라당이 급기야 민생을 걷어차고 야생마가 되겠다며 거리에 나섰다.

웰빙당이 아니었음을, 온실속의 분재는 더더욱 아니었음을, 영하 11도가 되는 허허벌판에서 투쟁으로 보여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야생마가 되고자 했던 한나라당에게 돌아온 것은 산적한 민생현안을 팽개친 부패사학 옹호당에 대한 싸늘한 민심뿐이다.

열심히 일하라고 뽑아준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장외로 나가 국민들의 불안함만 키워서야 되겠는가? 야생마는 길들여져야 쓸 만한 말이 될 터이니 바라건데 혹한의 추위가 아닌 겨울바람보다 냉혹한 민심에 길들여져 조속히 국회로 돌아오길 바란다.

한나라당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야생마같은 야성(野性)이 아니라 제1야당다운 책임감과 이성의 회복이다.

2005년 12월 13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유 은 혜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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