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내 고향 광주에서도 마카오 간다

서울--(뉴스와이어)--멀리 유럽을 가지 않아도 유럽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마카오로 세계문화유산답사 여행 오세요~

지금까지 서울 중심으로 짜여졌던 항공노선으로 지방인들에게 해외여행을 나가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광주에서도 굳이 인천 국제공항으로 오지 않아도 전라도 광주에서 동양의 유럽 마카오를 쉽게 갈 수 있다.

평소에 마카오를 가기 위해서는 전날 서울로 와서 1박을 한 후 인천에서 아침 비행기로 마카오를 가거나 새벽에 버스나 자가용으로 인천으로 와야 했기 때문에 시간 및 경비적으로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내고향 빛고을 광주에서 편안하게 아침 비행기로 마카오를 다녀올 수 있다.

최근 세계문화유산등재 및 2005 동아시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는 마카오!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동양의 작은 유럽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마카오에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답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자.겨울 방학을 기회로 초.중.고 학생 및 건축양식에 관심 있는 대학생에게는 좋은 학습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마카오는 오랫동안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유럽의 어느 도시를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 들 만큼 유럽정취가 흠뻑 흐른다.

유럽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나 가족 또는 이번 기회에 세계문화유산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광주에서 3시간 30분정도로 가까운 마카오에서 중국과 유럽의 향기에 동시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에어마카오(www.airmacau.co.kr 02)3455-9900)의 광주~마카오 운항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아침 8시 5분 인천 출발 10시 45분 마카오 도착 스케줄로 운항되며 이번 마카오~광주 운항으로 46만 광주 시민과 200만 전남도민에게 마카오 및 근처에 있는 홍콩 .주해등의 관광지를 알리는 초석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 : 마카오항공(www.airmacau.co.kr 02)3455-9900)은 마카오현지에 1994년 9월 13일 설립하여 현재 17개 정기 노선이 운항 중에 있는 최신예 항공기이다. 마카오 항공의 로고인 평화의 상징 비둘기는 국제평화를 위한 표현이며 하늘 높이 비행하는 비둘기는 안전, 신뢰도 및 품질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대표한다. 한국에서는 ㈜ 프리덤 에어 시스템이 마카오 항공의 한국 총판 대리점으로서 2004년 7월 14일 인천 ~ 마카오 정기운항을 시작으로 현재 매일운항을 하고 있으며 중국, 홍콩, 마카오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 방문객들이 급증하는 추세로 대장금 투어 설명회를 마카오 현지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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