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의원, ‘수지IC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선교의원(용인을, 한나라당)이 12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용인 수지지역에 있는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서 “수지IC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주제발표를 맡은 조응래 경기개발연구원 교통정책연구부장을 비롯해 건설교통부, 경기도, 도로공사, 용인시, 수지시민연대 등에서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수지IC 설치 필요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용인시의 인구 중 수지구는 2004년말 현재 24만3천명으로 용인시 3개구(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지지역의 교통개선을 위해 지난 5월 20일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착공되었으며,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도 추진중에 있으나 단기적인 교통개선 방안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수원 I.C에서 판교 I.C 구간의 연장은 14.5km인데 중간에 I.C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분당 남쪽지역과 용인 수지, 죽전을 통행하는 차량이 많이 우회하고 있어 교통체증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경부고속도로상의 수지IC 설치 요구가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는 용인수지 지역주민들로부터 강력하게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용인시민의 염원인 수지IC 설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여러 관계기관과 기술적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정책토론회의 주최를 맡은 한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용인수지지역 교통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수지IC 설치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타당한 방안을 찾고 지혜로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 라며 “이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고견을 듣고, 정부차원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nkyo.com

연락처

한선교 의원실 02-788-220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