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장어 먹고 자란 생선 코비아(COBIA)
작년부터 마늘을 사료로 한 ‘마늘 먹은 돼지’, ‘마늘 한우’ 등의 식재로가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식재료들은 월별 30~40%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분 분석 결과 일반 판매육 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절반 가량 낮고, 페니실린의 100배 항균력을 가진 마늘의 알리신(allicin) 성분이 들어 있는 것 발표되어, 식탁 위의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러한 인기 상승세를 타고 마늘과 장어를 사료로 한 생선인 코비아(COBIA)가 수입유통업체인 호원(대표 오순봉)에 의해 국내 최초 수입되었다. 코비아는 중금속에 전혀 오염되지 않는 청정해역인 대만 펑후(PENGHU)섬에서 항생제 등의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마늘’과 ‘장어’ 등의 엄선된 천연 사료 만을 먹여 키운 귀족 생선이다 .
그 동안 수온이나 염분농도 및 예민한 내성 등으로 인해 양식이 어려워 한국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생선인 코비아는 대만의 한 회사가 세계 최초로 양식에 성공하여 대만정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2004년 12월 부터 소비자들에게 소개되어왔다.
다 자라면 1.5m 정도 크기가 되는 이 생선은 사료 및 양어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꼬리 부분에 바코드를 부착하여 양육 과정을 철저히 기록하는 것이 특징.
코비아는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귀족 생선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음식으로만 섭취 가능한 오메가3지방의DHA와 EP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마늘과 장어 사료를 먹인 코비아는 성인병 및 암발생 예방에 우수하고 남성의 정력과 면역력 증강 등의 효능이 월등하고, 맛 또한 담백하고 육질이 탄력있어 쫄깃쫄깃하고 야채를 씹는 느낌의 사각거림을 느낄 정도로 신선함이 뛰어나다.
호원의 오순봉 대표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심장병 예방과 감염ㆍ바 이러스에 대한 저항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마늘의 효능을 해외에서도 인정한 사례”라며, “마늘을 사료로 한 코비아를 수입함으로써,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국내에 소개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다.”라고 수입하게된 취지를 밝혔다.
현재 호원은 코비아를 하얏트 호텔, 임패리얼 펠리스 호텔, 조선 호텔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청담동에 안테나샵으로 코비아 전문 레스토랑을 오픈 하기도 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cobia.co.kr)또는 레스토랑(02)545-5200
웹사이트: http://www.cobia.co.kr
연락처
HnW(호원) 마케팅 팀장 이승아 031)784-8600 010-3098-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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