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역세권이 대규모 시설위주의 개발방식이 아닌 수요자 및 기능 중심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14일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박맹우 시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 추진 중인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기본계획을 보면 역세권 개발 기본방향은 △대규모 시설위주의 개발방식이 아닌 수요자 및 기능중심의 개발 △광역거점기능과 자족중심 기능이 복합된 다기능 역세권 개발 △기존 울산도심지역과 울산광역권 지역과의 원활한 교통연계가 가능한 교통시설의 도입 및 환승체계 구축 등으로 나타났다.

역세권 유치 기능은 직접역세권의 경우 중심업무시설(전시시설, 호텔, 금융등), 소매유통(백화점 등), 상업기능, 첨단산업기능, 문화기능(미술관, 공연장 등), 공공시설, 공공용지, 종합교통환승센터 등이 제시됐다.

또 간접역세권(서부권)은 산업기능, 물류기능(복합유통 화물처리시설), 주거기능(공동주택 및 전원주택단지), 관광 위락기능 등이 제시됐다.

세부개발계획을 보면 직접역세권은 신시가지 개발, 기존 시가지의 관리정비, 기존 시가지 육성, 기존 시가지와의 연계 강화, 역사문화보존, 개발유보지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분 추진될 전망이다.

또 간접역세권은 우선 산업개발은 지식기반산업 및 서비스업 중심지로, 주거개발은 중저밀도의 공동주택 및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으로, 관광개발은 관광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생태산악관광허브, 역사문화관광허브로의 개발이 제시됐다.

교통계획을 보면 교통량 분산 및 지역간 연계 강화를 위한 동서축 도로망 확충, 고속철도 울산역 접근성 강화, 울산역 및 울산역세권 개발에 따른 수요대비 도로 확장, 하천 인접 계획도로 재정비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추진은 고속철도 개통시점인 2006년 토지조성 도시기반시설 추진, 2010년 직접역세권 사업시행, 2016년 간접역세권 사업시행 등 단계별로 구분 순차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천344억7천600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984억5천500만원, 취업유발효과 2천45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기본계획에 반영, 올해말까지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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