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IT업계 상생경영 전도사 된다

KTF는 12월 1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차관, 서승모 IT벤처기업연합회장을 비롯, LG, 삼성 등 주장비 공급업체 및 중소협력사 대표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F-협력사’간 상생협력의 장을 개최하였다.
KTF 조영주 사장은 인사말에서 “KTF를 비롯한 이동통신사는 IT업계의 맏형으로서, 자사의 수익극대화뿐만 아니라, 관련업계의 동반 성장을 늘 고민해야하는 책임이 있다”며 “KTF가 2005년 CRM 대상, 2005년 고객만족경영 종합부문 4년 연속 수상 등의 기록을 세우며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던 큰 동력이 되어준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향후 중소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강화하고, Win-Win의 굿타임파트너십을 실현하는 것을 경영의 주된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KTF는 對중소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협력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를 2006년부터 실시하고, 이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중소협력사 전용 원스톱 업무창구인 ‘협력지원센터’ 운영, 물류비 절감을 위한 ‘공동물류시스템’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는 중소협력사 상생경영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한해동안 함께해온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2005년도 사업협력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인프라밸리, ㈜토탈파워콤, ㈜케이비테크, ㈜엔써티, ㈜소프텔레웨어에 대해서는 2006년 성과공유제 과제제안 대상으로 우선선정되게 되며, 무상유지보수 기간 단축 및 현금결제 등 우대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구매전략팀장 강영길 02-2010-0301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