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톰톰 차량용 내비게이션 단말기에 150만개의 칩 공급

서울--(뉴스와이어)--영국의 팹리스 반도체 업체인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 (대표: 김기태)는 세계적인 자동차 내비게이션 단말기 업체인 톰톰 (TomTom)社에 150만개 이상의 DAC 및 코덱 제품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울프슨은 WM8711 스테레오 DAC와 WM8971 스테레오 코덱을 톰톰에 공급함으로써 톰톰 자동차 내비게이션 제품인 GO300, 500 및 700 제품에서 고품질 오디오 출력을 발휘하게 됐다.

전세계 차량용 내비게이션 단말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톰톰의 마크 그레톤 (Mark Gretton) 개발 이사는 “우리 회사가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최상의 사운드 품질”이라며 “톰톰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소음이 심한 자동차 환경에 있기 때문에 뮤직 및 다양한 언어로 이루어진 음성화된 단어를 선명하고 최상의 품질로 출력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선택해만 한다. 울프슨 디바이스는 모든 레벨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울프슨의 얀 고 (Yan Goh)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는 “우리 회사의 디바이스는 휴대형 디지털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염두에 두고 특별하게 설계됐다. 울프슨 설계 엔지니어들은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디바이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톰톰에 저전력, 고품질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톰톰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WM897은 저전력 스테레오 코덱 제품으로 스테레오나 모드 마이크로폰 및 스테레오 헤드폰에 대한 완벽한 인터페이스를 집적시켰다. 이 제품은 외부 부품 요구사항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별개의 마이크로폰이나 헤드폰 증폭기가 필요 없다. WM8711은 저전력의 완벽한 DAC 제품으로 볼륨 컨트롤이 가능한 아날로그 입력경로 및 외부 튜너 또는 마이크로 폰 등과 같은 소스용 헤드폰 드라이버를 집적 시켰다.

울프슨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 개요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소비자용 가전에 필요한 고성능 혼합 신호(Mixed-signal) 반도체를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 업체다. 집과 사무실은 물론 이동시에도 울프슨의 혁신적인 기술은 프리미어 하이파이(hi-fi) 이큅먼트, 모바일폰, 태블릿PC, 게임 디바이스, MP3 플레이어, 플랫 패널 TV, 디지털 스틸 카메라, 휴대용 내비게이션 기기를 포함해 세계 유수의 디지털 기기에 핵심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프슨은 자사의 아키텍처 디파이닝 오디오 허브 솔루션, 실리콘 미세 전자 기계 시스템(MEMS), 마이크로폰, 전력 관리 IC, 소음방지 솔루션을 포함한 최신 오디오 제품들이 소비자 가전 애플리케이션 업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HD 오디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프슨의 이와 같은 풍부한 포트폴리오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제품 경험과 완전히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영국 에딘버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울프슨은 전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 호주, 아시아에 디자인 센터, 세일즈 오피스, 애플리케이션팀, 엔지니어링 전문 감정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영국 증시에 상장돼 있다(LSE: WLF.L).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wolfsonmicr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lfsonmic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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