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실크·바이오밸리 겹경사...‘진주 문산 에이원 파란채’ 분양

서울--(뉴스와이어)--경남 진주시가 실크·바이오밸리 조성 착수에 이어 혁신도시로 선정되는 겹경사로 개발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토지시장은 혁신도시 선정 이후 대토예정지인 소문리, 삼곡리, 옥산리 등 주변으로 땅값이 2배 이상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물도 품귀현상을 빗고 있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한편, 진주혁신도시는 문산읍 소문리 일대 106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연말까지 정부와 공공기관 이전이행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및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06년 하반기부터 토지수용에 들어가 2007년 하반기 착공을 거쳐 2012년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산업기술시험원, 중앙관세분석소, 한국전자거래진흥원 등 9개의 공공기관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진주혁신도시가 들어서면
진주혁신도시가 들어서면 향후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대형 공공기관이 들어가고, 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 등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되며, 약 2,200여명의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이 혁신도시로 이주하게 되며, 15억 이상의 세수증대와 기관이전에 따른 협력업체와 관련 종사자들 또한 동반 이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인구가 크게 증가될 것이며, 지난 해 말부터 착공에 들어간 실크·바이오밸리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건설업계는 혁신도시 선정이 진주분양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업체 비수기에도 불구 분양 러쉬
에이원건설은 오는 24일 문산읍 삼곡리에 ‘진주 문산 에이원 파란채’ 33~41평형 351세대를 분양한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것은 아파트분양시장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에이원건설 관계자는 “진주는 대형호재로 개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 비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워 투자자들에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연말 비수기지만 성공적인 분양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내년 1월에는 제일건설이 진주 가좌2지구 2블록에 40~50평형 218세대를 분양한다. 또한 2월에 일신건영은 진주시 나동면에 34~58평형 926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며. 동일은 진주시 상평동에 25~44평형 75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12월, 2006년 1월 분양예정>
건설사= 사업지= 평형= 세대수= 분양일= 문의번호
에이원건설= 문산읍 삼곡리 = 33~41 =351= 2005-12 = 055-757-8600
제일건설= 가좌2지구2블록= 40~50 = 218 = 2006-1 = 062-234-2630
일신건영 = 내동면 독산리 = 34~58 = 926 = 2006-2 = 02-480-3182
동 일 = 상평동 = 25~44 = 750 = 2006-상반기 = 051-643-6767
<자료원 : 각 업체>

웹사이트: http://www.paranchae.com

연락처

에이원건설 김선화과장 3452-1131 대행미디어파워 황준호 02)501-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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