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2005. 12. 15 연안어장의 자원회복을 위

하여 시설하고 있는 인공어초 어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

하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공어초 시설사업은 1971년부터 시작되어 그간 6,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 연안 181,000ha를 인공어초 어장으로 조성하였으나 90년대 후반 까지는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부족으로 정확한 위치에 인공어초가 시설되지 못하였고, 또한 적지조사 단계부터 첨단장비가 없어 상세한 해저상태를 파악하지 못하여 일부 해역에 시설된 인공어초는 침하에 의한 매몰이 진행되는 어장도 있었으며, 그물이나 통발이 어초에 걸려 파손된 채로 방치되어 어초어장의 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재는 적지조사 단계부터 첨단 과학장비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 시설된 모든 어초어장에 대한 정확한 위치, 시설보존상태, 어초에 걸려있는 폐기물의 제거, 어초어장의 생물상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인공어초 정보를 어업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인공어초에 걸려있는 그물이나 통발 등 폐기물을 제거해 줌으로써 어초어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인공어초 어장관리 사업을 수산과학원이 주관이 되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와 같은 어초어장 관리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공어초 탐사기술과 적지조사 방법의 개선 등에 관한 국내 전문가를 초청 하여 인공어초 어장관리에 대한 탐사장비의 적용사례, 인공어초 어장관리를 위한 장비의 개발방향, 시설된 어초의 매몰예방을 위해 각각의 지반특성에 대한 해양구조물의 안정성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인공어초 시설사업을 집행하는 지자체와 어초시설 업체, 어초어장을 이용하여 어업활동을 하는 어업인들에게 정보 등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어가소득 향상 및 어업인 스스로가 어초어장을 관리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남해수산연구소 자원관리조성팀 팀장 양원석 연구관 김대권 연구사 서성호 061-690-8946 Fax 061-686-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