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김치 사랑과 안심의 김치나누기 참가단 1기, 직접 김치 담가 나눔의 집 방문
종가집이 참여형 나눔 행사인 ‘종가집과 함께하는 사랑과 안심의 김치 나누기 참가단 1기’를 발족하고,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종가집이 참여형 나눔 행사인 ‘종가집과 함께하는 사랑과 안심의 김치 나누기 참가단 1기’를 발족하고,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이 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종가집 김치공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위안부할머님들께 직접 김치를 전달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자 숙소 이불을 모두 청소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순서로 진행 되었다.
이번 ‘사랑과 안심의 김치나누기’ 1기 참가단이 ‘나눔의 집’에 전달한 김치의 양은 200Kg. 참가자들이 직접 담궈 버무린 김치를 할머님들께 드리면서 추운 겨울 사랑 나누기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단이나 ‘나눔의 집’ 관계자 모두 훈훈한 시간이었다.
종가집과 함께하는 ‘사랑과 안심의 김치나누기’ 행사는 13일(화) 나눔의 집에서의 1기 행사를 시작으로 16일 둔촌동에 위치한 경생원을 방문해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종가집 마케팅팀 문성준 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참가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필요한 곳에 기부 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면서 “앞으로도 종가집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g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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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4일 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