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현판식 및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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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4 11:02

서울--(뉴스와이어)--태권도공원 조성사업 및 태권도 진흥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의 현판식 및 개소식 행사가 2005년 12월 15일 오후 4시 3분에 중구 남대문로 단암빌딩(대한화재빌딩 맞은편) 21층에서 열린다.

재단 개소식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 정세균 국회 태권도동우회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태권도협회장, 엄운규 국기원장, 강현욱 전북도지사, 김세웅 무주군수, 정운식 한국관광협회장, 태권도계 및 문화관광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현판식과 개소식 행사를 갖는다.

재단은 태권도공원 조성 및 관리운영과 태권도 연수 및 국제교류 등 태권도 진흥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며, 태권도계와 문화·관광계 및 전북도, 무주군 등 각계 대표 26의 임원진과 2국 4팀의 사무처를 두고 있다.

재단 개소식을 계기로 태권도공원 조성 사업과 태권도 진흥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태권도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 된다.

재단의 2006년도 사업으로는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 태권도의 국내·외 인적 네트워트 구축, 해외 태권도사범 수기 공모,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 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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