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사외이사, 일일 서비스엠버서더 변신
이에 따라 트레이시 클라크 (Tracy Clarke) 사외이사는 14일 서울 강남 중앙지점에서 일일 서비스 엠버서더(대사)로 나서 은행 입구에서부터 고객을 맞이하면서 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직접 확인했다.
아울러 직원들과도 허심탄회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트레이시 이사는 텔러로 출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재 주주, 직원, 정부 등 은행의 대내외 관계를 총괄하는 대외협력본부와 그룹 명성관리 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입지전적인 여성 금융인이다.
이에 앞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마이크 드노마 소매금융 총괄이사, 카이 나고왈라 기업금융 총괄이사, 데이비드 에드워즈 리스크 및 특별자산관리부문 총괄대표 등이 ‘First Hand Days’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현장 체험에 나선 바 있다.
SC제일은행의 존 필메리디스행장은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Out Serve (기대 이상의 서비스)’라는 개념을 도입, 전 세계적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필메리디스 행장은 "이번 행사는 그룹 임원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한국을 보다 잘 이해하고, 토착경영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시행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First Hand Days’를 진행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의 최우선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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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홍보실 02-3702-3528
이 보도자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