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엔터프라이즈, 세계 최초 온라인 토너먼트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대전액션 사이트 포포루에서 신나는 토너먼트를 즐겨보자!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에서도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패자는 탈락해 나가고, 최후에 남는 두 사람 또는 두 팀으로 하여금 우승을 결정하게 하는 토너먼트 모드가 도입돼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가 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 www.megaking.co.kr)은 자사의 대전 전문 사이트 포포루(www.poporu.com) 에서 토너먼트 모드를 도입한다고 오늘 밝혔다.

토너먼트는 '8강전→4강전→결승전'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의 성적에 따라 받는 보상은 다르게 적용된다.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경우, 많은 경험치와 RP, 많은 숫자의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모드는 효과음이나 알록달록한 UI등이 대기중의 심심함을 달래주고 경기 종료 시에는 자신의 경기 내용에 맞게 기사내용이 꾸며져 화면에 나타나게 되어 실제 선수가 된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토너먼트 모드는 운동 경기나 오락경기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이지만 온라인게임에서 돌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접속해서 토너먼트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오락실에서 하던 단순한 1:1 대전방식을 새롭게 재구성 했다는 것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포포루는 그 동안 자타공인 국내 최대 인터넷 오락실이라는 평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는 1월에 있을 킹 오브 파이터즈 한일전에 나갈 한국대표 온라인예선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너먼트 모드가 진행되면 모든 유저들이 매 게임 때마다 예선전을 치르는 것과 같은 스릴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운영자 교실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토너먼트가 지원되는 게임은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사무라이 쇼다운 4, 스포츠게임 시리즈 등이다. 추후 추가되는 게임에도 토너먼트 모드가 지원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여러 가지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니, 온라인에서도 좀 더 다양하게 오락실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포포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포루 홈페이지(www.poporu.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메가엔터프라이즈 개요
메가엔터프라이즈는 1998년 회사 법인화를 이뤘으며, SNK NEOGEO KOREA를 설립하고 국내 외 게임 유통및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게임회사입니다. SNK플레이모어, 겐키, 남코, 액티비전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아케이드, 콘솔, PC, 모바일, 온라인 등 게임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게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gaking.co.kr

연락처

(주)메가 엔터프라이즈 홍보팀 전지현 (내선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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