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중소 협력업체와 상생경영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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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09-29 12:0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심해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KTF는 거래하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기업은행과 추진하고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경영의 좋은 사례가 되고있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와 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 www.kiupbank.co.kr)은 9월 29일(수) 『KTF- Network Loan』협약을 체결하고 KTF 협력업체에 대한 자금운영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KTF와 거래하고 있는 협력업체들의 과거 납품 실적을 기초로 하여 일정부분에 대하여 마이너스통장 형식의 대출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제도를 통하여 협력업체는 상시 운용 가능한 긴급 필요자금 확보,자금의 필요시기를 주도적으로 조절 함으로서 금융비용 절감, KTF와 거래함으로써 개별기업의 신인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자금지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어, 최근 원자재 가격급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도는 10월 1일부터 기업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KTF 및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Network Loan 제도 시행으로 “KTF의 2,000여 중소협력기업이 KTF와 동반 성장하는 윈-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Network Loan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대기업과도 협약 체결을 진행중에 있으며, 또한 중소기업간의 거래에 있어서도 이 제도를 통해 先금융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 손찬수 차장(010-3010-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