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총 200평 규모의 대규모 자녀방체험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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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코스피 009240
2005-12-14 14:12
서울--(뉴스와이어)--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 www.Hanssem.com)은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2006년형 자녀방 신제품 ‘캐럴 6002’과 ‘유비크 5001’ 등 2종을 출시하고 200여평의 매장 한 층을 18개의 샘플룸과 어린이 전용휴게공간으로 꾸민 대규모 자녀방 체험관을 오픈하는 2006년 시장 공략 채비를 마쳤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샘의 자녀방가구는 ‘캐럴6002’와 ‘유비크 5001’.

초등학생을 위한 캐럴 6002는 오렌지와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단독학습과 대면학습이 모두 가능한 회전책상, 책장을 마음대로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는 상하부장 조립시스템을 갖추어 공간효율과 수납 아이디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고, 패브릭 침대헤드 및 침대안전가드를 설치하여 자녀의 안전도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유비크 5001’의 가장 큰 특징은 ‘이동하는 책상’. 책상장 중간 상판을 컴퓨터 테이블로 사용하고 별도의 움직이는 책상은 일자로 겹쳐서 배치하거나 ㄱ자형으로 배치하는 등 자유롭게 이동하여 쓸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2/9부터 1/12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체스판 또는 알레시연필꽂이를 증정한다.

한샘은 논현동 한샘인테리어 직매장 한층(총 200여평 규모)을 할애하여 총 18종에 이르는 자녀방 가구를 실제 방과 똑같이 전시하여 자녀의 연령, 성별, 성격과 자녀방의 기능에 따른 플랜을 고객들이 직접 매장에서 보고 선택할 수 하였다. 단순히 가구제품만을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배치하는 방법, 제품과 어울리는 패브릭, 벽지, 조명 등까지 자녀방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한샘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아이방 꾸미기’, ‘아이방 생활소품 리본크래프트’ 등 자녀방의 구매 고객인 부모님과 자녀들을 위한 강좌도 매주 진행할 예정이며 500여권의 아동도서와 인터넷 PC를 갖춘 어린이 전용 휴게공간을 구성하여 어린이와 함께 오는 고객들이 마음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한샘 인테리어 사업본부장 강승수 이사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내아이를 최고로 키우려는 부모들의 외동자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어린이 상품시장(키즈마켓)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아이의 성격과 연령대별로 다양한 변형과 컬러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가구 출시 및 대규모 자녀방 체험관 오픈을 통해 자녀방 제품을 한샘의 주요 핵심 제품군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녀방 가구 시장은 연간 4,000억원의 규모로 전체적인 내수 불황에도 불구하고 맞벌이 부부 증가 및 외동자녀에 대한 부모들의 투자로 인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한샘, 일룸, 까사미아 등 3개 업체가 주도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은 2005년 인테리어 사업본부의 총 매출 1,200억중 자녀방 가구(서재 포함)가 약 1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룸은 2005년 매출이 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06년 신제품으로 ‘레보(Revo)시리즈’를 출시하였다. 까사미아는 1997년 ‘까사미아 키즈’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초등학생을 타겟으로 가구, 패브릭, 소품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2005년 매출은 120억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5월 강남에 80평 규모의 까사미아 키즈 단독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s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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