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현판식 및 창립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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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4 15:35

서울--(뉴스와이어)--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장향숙,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는 '05.12.15(목) 14:00부터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체육회 사무국(올림픽문화센타 소재)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현판식 및 창립기념식을 개최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발족을 대외적으로 공식 선포한다.

동 행사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하여 정계, 재계 및 체육계 인사 등 250 여명의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그동안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창립기념식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CI 및 비전 선포 등을 통하여 “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체육”의 의지를 표현하고 새롭게 제정된 CI 조형물을 장애인선수(정선화, 농아인 올림픽 금메달, 배드민턴)와 비장애 선수(이진택,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 보유, 대표팀 코치)과 함께 선 보임으로서 장애,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평등과 화합의 의지를 다짐한다.

이번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영상 축하 인터뷰”에서는 연예계의 조성모, 안재욱, NRG, 테이, 채연, 이승환 등과 스포츠 분야의 서장훈, 이천수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여 장애인체육에 대한 축하와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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