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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30 09:28
서울--(뉴스와이어)--(株)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내년 1월 본격적인 시내전화 서비스에 앞서 10월 1일부터 자사 및 파워콤, KIDC 등의 자회사를 대상으로 서울, 부산 지역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10월 1일부터 서울 본사의 기존 국번을 2089국번으로 변경하고, 자회사인 파워콤, KIDC, 데이콤엠아이, CIC코리아 등은 기존 국번을 2086국번으로 통일하여 사용한다. 또 4자리 내선번호는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번호를 최대한 유지키로 했다.

데이콤은 지난 약 3개월 동안 시내전화 시범서비스에 필요한 상호접속, 신규번호 확보, 시스템 구축 등의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시내전화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종합통신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11월부터 데이콤은 시내전화 시범서비스 지역을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4대 광역시로 확대하고 대상도 LG 자매사 등 기업고객 중심으로 제공하며, 12월부터는 수원, 안양 등 수도권 8개 통화권까지 확대해 총 14개 통화권에서 동시에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안정화를 구축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데이콤은 5단계 사업연도인 2009년까지 전국 서비스 체계를 구축, 고도화된 가입자망을 기반으로 통신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여 국민들의 다양한 통신서비스 욕구에 부응키로 했다.

데이콤은 이미 8,757개소의 FTTC 광단국, 전국 2,024개 읍면동을 커버하는 HFC망 및 국사를 구축·확보하였고, 중복투자 없이 최고 통화품질의 시내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 데이콤은 정보통신부로부터 확보한 국번인 서울 23개(2033~2039, 2084~2089, 2135~2139, 2175~2179), 부산 11개(710~719, 790), 4대 광역시 26개, 경기도 10개 등 총 70만개의 시내전화 번호를 확보했고, 번호이동성을 통해 번호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데이콤은 제2의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기존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개발, 마케팅, 통합빌링(One-Bill) 제공 및 통신망 운영을 바탕으로 토털솔루션을 제공해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시내전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데이콤 전화사업부 박동재 상무는 “향후 시내전화뿐 아니라 각종 부가서비스 및 광대역 기반의 영상전화 서비스 등 광대역통합망(BcN) 진화방향에 맞춘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 개발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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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전화사업부 이우희 팀장 0505-888-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