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손창욱 CEO가 창단한 국내 최대규모 힙합동호회 ‘프리힙합’, 8번째 정기공연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규모의 직장인 힙합 동호회 ‘프리힙합’(http://home.freechal.com/hiphopfree)이 오는 17일 저녁 7시 신사동 힙합클럽 Mix-up에서 8번째 정기공연을 연다.

'아직 늦지 않았다. 힙합을 즐기자'를 외치며 직장인 힙합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프리힙합은 20~30대 직장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힙합동아리다.

프리힙합은 2000년 프리챌 커뮤니티에 처음 만들어진 직장인 힙합동호회로, 현재 프리챌 대표이사로 재임중인 손창욱(29) CEO가 초대 클럽짱이자 창단멤버이다.

프리힙합은 5년 가까이 매주 춤 연습실에서 많은 회원들이 스케쥴을 짜가며 연습을 해왔으며 그간 7번의 정기공연과 수없이 많은 이벤트 및 행사 등을 통해 그들만의 기량을 쌓아왔다.

이번 8번째 정기 공연을 위해 수십여명의 멤버들이 3주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영등포에 있는 연습실에서 땀 흘리며 준비했으며 각 팀의 수준이 전문 댄서 못지 않다고. 특히, 이번 프리힙합 공연은 살사 라틴 스윙 탱고 댄스동호회 'All that dance' 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힙합 공연 뿐만 아니라 플라멩고, 라틴, 살사, 라인 댄스 등 다양한 댄스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주최측은 15,000원 입장비로 칵테일 3종과 Free Rice, Spring Roll, Chicken, Salad 등 Catering까지 서비스되는 성의있는 파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00여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이번 공연에는 다이나믹한 무대 및 다양한 퍼포먼스는 물론 몸치를 위한 댄스 교습 이벤트 및 학창시절에 꿈꿔보지 못했던 모범생들의 로망을표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reechal.com

연락처

프리챌 브랜드 마케팅팀 김재인 02-528-9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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