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네티즌, 올해 최고의 스타는 ‘다니엘헤니’

서울--(뉴스와이어)--삼순이 돌풍과 함께 등장한 신인배우 다니엘헤니가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최고의 인기연예인으로 선정되었다.

10대 커뮤니티 퍼피레드(대표 이용수 www.puppyred.com)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 3만8314명을 대상으로 자사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올해의 스타’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남자연예인으로 신인 배우 다니엘헤니가 8629표를 획득,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23%의 지지율을 얻은 다니엘헤니는 10대들에게 최고 우상인 인기가수 동방신기의 7956표(21%)보다 670여 표를 앞서며 인기 남자연예인 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10대들이 뽑은 올해의 최고 여자연예인은 9415표(26%)룰 획득한 가수 보아였으며 2894표(8%)를 획득하여 2위를 차지한 가수 전혜빈과는 큰 차이를 보이며 변함없는 10대의 우상으로 자리를 지켰다.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동방신기는 올해 최고의 가수 분야에서 13454표를 획득, 전체 응답자의 3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최고의 남자배우로는 최고 인기 연예인으로 선정된 다니엘 헤니가, 최고 여자 배우로는 올해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맹활약을 펼친 전도연이 각각 뽑혔다.

개그맨 분야에서는 유재석이 45%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로는 올해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인 스타 덤에 오른 출산드라 김현숙이 4556표를 얻어 12%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였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MBC의 ‘내 이름은 김삼순’이 14724표를 획득, 3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영화 분야에서는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웰컴투 동막골’이 17186표(45%)를 얻으며 10대들에게도 가장 인기있는 영화로 선정되었다. 쇼, 개그프로그램 분야에서는 SBS의 ‘X맨’이 10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것으로 드러났다.

퍼피레드의 정상윤 팀장은 설문 결과에 대해 “나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모든 수용자에게 동일하게 전달되는 대중 매체의 특성 때문인지 성인과 10대들이 좋아하는 배우나 프로그램의 스타일이 비슷해 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puppyred.com

연락처

퍼피레드 하해진 02-516-1680 011-9897-8301
홍보 대행사 프리스트 홍양선 실장 019-241-5070
전민국 대리 011-9920-603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