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최,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12.16)세미나에는 안준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정해수 BEXCO사장, 컨벤션분야 교수 및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1부)과 「‘국제회의 중심도시 부산’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안준태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는 그동안 월드컵 본선조추첨, 2002년 아시안게임, ICCA 총회, 2004 부산 ITU 텔레콤아시아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외교 행사인 200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확고히 마련하였다”고 강조하면서,“국제 컨벤션 산업 시장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미 오랫동안 컨벤션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온 선진 각국의 타 도시들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남다른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세미나를 통해 부산의 컨벤션 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방안들이 많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인다.
동아대 손해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2부 세미나는 경희대 김철원교수(컨벤션경영학)가 ‘동북아 국제회의 중심도시 - 부산,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김종해 시 문화관광국장이 ‘국제회의도시 - 부산, 육성방안’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주제발표후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진홍석 (사)한국컨벤션산업협회 사무총장, 박봉규 동의대교수, 이봉순 리 컨벤션 대표, 우석봉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비태 부산컨벤션뷰로 사무국장 등 5명이 참석하여 심도깊은 논의를 펼치는 등 컨벤션 도시 부산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과 지혜를 모으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문화관광부로부터 ‘국제회의도시’로 지정 받은데 이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국제회의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되었고, 아울러 동북아 국제회의 중심도시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부산은 바다와 산, 강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지니고 있어 관광과 휴양을 겸한 컨벤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매우 크고,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이 만나는 동북아시아의 관문에 위치하면서 국제공항 및 KTX 기종착지 등 편리한 교통 체계를 확보하고 있어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는 그동안 전시컨벤션산업을 지역핵심 전략산업으로 선정하여 부산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자 부산컨벤션뷰로 설치 등 컨벤션 산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동북아 컨벤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4개목표 17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국제회의 도시’로의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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