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생 8명 취업

안산--(뉴스와이어)--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재학중인 김용근(81.1.19)학생 등 8명이 포춘(Fortune)이 선정한 세계 500대기업중 105위이며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외국인투자기업 「한국3M」에 당당히 취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용근 학생은 2002년 군대 제대 후 고등학교 학력으로 특별한 기술 없이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를 알게 되어 올 3월에 디지털전자과에 입학하였다.

김용근 학생은 입학후 전자제품·응용기기 제작, 영상기기 및 음향기기 등 실습위주의 교과목 교육이 LCD필름을 생산하는 3M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취업시 고등학교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으나 도립직업전문학교에서 학생자치회 부회장으로 솔선수범하고 실습장 정리정돈 등을 통해 리더십을 키울 수 있었으며 이러한 자치회활동이 1차 면접을 자신있게 응할 수 있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는 도내 기업에 필요한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한 직업훈련기관으로 10년의 전통과 함께 무엇보다도 해마다 평균 취업률 95%를 자랑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 입학하게 되었는데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입학을 적극 추천한다고 한다.

한편, 수료를 2개월 이상 앞둔 올해 12월 14일 현재 2006년 졸업예정자 643명중 456명(71%)이 취업이 되어 도내 중소기업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고 있다.

아울러 도립직업전문학교는 2006년 신입생 정시모집을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 (http://www.vocational.or.kr)로 2006년 2월 17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니 취업 및 기술을 배우고자하는 도민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240-46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vocational.or.kr

연락처

도립직업전문학교 교육운영1과 031-240-4721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홍보팀 031-240-4631~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