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국내 최초 생활방수, 충격방지 기능 캔유(canU 502S) 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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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05-12-15 10:30
서울--(뉴스와이어)--“비오는 날 통화시 휴대폰에 빗물이 스며들거나,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려 고장나는 걱정은 이젠 끝났다.”

LG텔레콤(사장 南 鏞 / www.lgtelecom.com)은 일본 카시오社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최초로, 단말기 내부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특수처리를 통해 원천차단시킨 새로운개념의 생활방수기능 전략단말기인 캔유(canU 502S)폰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캔유(canU 502S)단말기는 폰의 미세한 틈새에 고무패킹을 통해 침수시 단말기 내부로 물기의 유입가능성을 방지하고, 외부 접속단자캡, 이어폰 연결캡, RF캡, 배터리 잠금장치 등을 밀봉처리 할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생활속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비오는날 통화하는 경우 빗물 유입, 욕실에서 순간적으로 단말기를 물에 빠뜨려 물이 들어가 고장나는 경우등의 사용자 불만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캔유(canU502S)단말기는 외부충격이나 폰 낙하시 폰 내/외장부의 파손과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글래스, 우레탄 등 내구성이 강한 충격흡수 특수소재를 사용하였으며, 국내에서 출시된 단말기로는 처음으로 충격완화용 교체식 프로텍터를 단말기 외부에 장착하게 디자인되었다.

기존 국내에서 출시된 단말기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하면서도 스포티(Sporty)한 첨단디자인과, 도시적/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그린(Soul Green)과 오렌지(Trendy Orange) 펄(Pearl) 컬러로 외장을 도장해 튀는 것을 추구하는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2인치 QVGA LCD 및 130만 화소 카메라 렌즈을 채택하고 소프트웨어 처리기술을 통해 체감화질이 200만화소에 육박하는 고화질 구현이 가능하다.

MSM6550칩을 탑재해 촬영속도와 프리뷰 반응속도를 고속 향상시켜 움직이는 피사체를 더욱 선명하게 찍을 수 있으며, 국내폰 중에서는 처음으로 방위칩을 탑재, 여행, 등산, 운전 등 외부활동이 많은 사용자에게 전자나침반으로 매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256M메모리(사용자 메모리 128M)내장 mp3player, 다기능 스톱와치 및 내장형 안테나 등 소비자의 욕구에 충족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캔유폰은 패션전문업체인 EXR과의 제휴를 통해 감각적이고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하드 폰케이스, 크로스 폰스트랩, 버클 등의 휴대폰 액세서리 5종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5만대 한정)

단말기 가격은 50만원대로 오렌지와 그린 펄(Pearl)컬러 두 종류가 판매된다

LG텔레콤 단말사업부 최주식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캔유(canU 502S)폰을 통해 LG텔레콤의 단말기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최초로 생활방수기능을 채택해 생활속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단말기 침수등에 따른 고장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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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개발팀 권용훈 과장 02-6006-0488 010-8080-3283 박준수 02-6006-0213 010-8080-3937
홍보팀 김인석 과장 02-2005-7714 010-808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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