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street Boys 내한공연 ‘Never Gone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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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5 10:29
서울--(뉴스와이어)--보이밴드의 핵심 아이콘 Backstreet Boys! 데뷔 10년만의 대망의 첫 내한공연

95년 결성이래 전세계 보이밴드 열풍의 중심에서서 명실공히 세계 최고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뒷골목 탕아들.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음악적인 성숙함과 함께 제2의 스타트’를 시작한 Backstreet Boys! 2005년 7월 전미투어, 9월 유럽투어에 이은 2006년 1월 일본,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를 아우르는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

Backstreet Boys 'Never Gone Tour'

일 시 : 2006년 1월 14일 토요일
시 간 : 오후 6시
장 소 :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주 최 : 아이예스컴
주 관 : 옐로우나인
문 의 : 02-3444-9969 | 02-783-0114
예 매 : 1544-1555 (인터파크)
티 켓 : 110,000원 88,000원 66,000원(부가세포함)

★★ 데뷔 10년만의 첫 내한공연, [Never Gone Tour] ★★

한때 깔끔하고 잘생긴 외모와 매력적인 안무로 전세계 소녀들의 밤잠을 설레게 한 그들은, 아이돌 스타 집단 붐을 주도한 원조이자 자존심으로 20세기말 댄스 팝의 대명사였다. 이제 그 소녀들은 어엿한 숙녀가 되었고, 뒷골목의 소년들(Backstreet boys)도 성숙한 청년이 되었다.

지난 6월, 5년여간의 공백을 뚫고 보다 ‘진화된 앨범’ [Never Gone]을 들고 나타난 Backstreet Boys는 앨범과 같은 타이틀로 2006년 1월 아시아 투어<2006 Never Gone Tour>을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1월7일 일본 도쿄돔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총 5개 나라 10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공연은 일본의 3개도시(도쿄, 도사카, 나고야)를 들른 후 14일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32명의 투어 스태프를 대동한 이번 공연은 10,000석 가까이 되는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20세기 말 음악시장에서 Backstreet boys를 보이 밴드의 대명사로 만들어 놓은 주옥 같은 노래들을 비롯, 그동안의 공백기 동안 절치부심하여 만들어낸 그들의 이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올 3월 클럽투어를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전세계를 돌며 진행되는 [Never Gone]투어 대장정에 올랐다. 이미 지난 7월에 전미투어를 마쳤고 9월부터는 유럽투어에 들어갔다. 11월11일 포르투갈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유럽투어를 마친 이들은 연말에 재충전을 하고 1월7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오를 예정이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투어를 시작하면서 ‘바로 코 앞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노래하고 함께 즐기는 매력을 새롭게 발견해 가고 있다. 우리는 음악적 에너지가 100% 재충전 되어있으며 마음껏 즐길 준비가 끝났다’라고 말한 바 있다.

1996년 신인시절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 이래 꼭 10년만에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가 되어 돌아온 백스트리트 보이즈. 한때 투어시작 25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고, 전세계 725,000장의 공연티켓을 순식간에 팔아치웠던 그들의 공연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이들이 무대에 오른 모습을 그렇게 보고 싶어 했던 팬들을 포함하여, 이들의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젊은이들은 모두 자신의 열정이 무장해제될 1월14일을 기대해도 좋다.

★★ 팬과의 미팅, 악수회, 그리고 BSB Greatest Hits 공연 ★★

10년만에 첫 내한 공연을 갖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그들은 오랫동안 그들을 기다려주고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는 여러 행사를 준비 하고 있다. 아티스트들이 잘 공개하지 않는 아티스트 리허설 관람, 무대 백스테이지에서의 팬들과의 미팅, 그리고 정감 어린 손길이 오가는 “악수회”가 그것. 이러한 행사와 이벤트는 곧 여러 콘테스트와 이벤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BSB를 코 앞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설레 임에 이미 많은 팬들은 밤잠을 설치고 있다.

이번 이들의 공연 셋 리스트 또한 무척 이채롭다. 매번 월드 투어에 앞서 셋 리스트를 구성하는데 적지 않는 고민을 한다는 BSB의 멤버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10년간 쌓아놓은 히트곡의 카다로그가 실로 방대하기 때문. 우선 이번 공연은 이들의 새 앨범 [Never Gone]을 통해 히트한 Incomplete, Just want you to Know, I Still…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한 I want it that way, As long as you love me, Larger than life, The meaning of being lonely 등 이번 공연은 이들의 10년간의 활동의 족적을 보여주는 최고의 Best Hits 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 예정된 성장과 변신, 한결같이 그 중심에 서있는 다섯 젊은이 ★★

백스트리트 보이즈… 뒷골목 소년들이 청년이 되어 돌아왔다.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 6월에 발표된 [Never Gone]은 언제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틴 팝 아이돌 스타라는 수식어를 과감히 떼고 그간의 것과는 사뭇 다르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탁월한 음악적 감각으로 백스트리트 보이즈 표 파워발라드를 들려주었다. 더 이상 Teen-Pop이 주류를 장악하던 시대가 아님을 누구보다도 절실히 느끼고 있던 이들은 이번 앨범을 허스키한 보컬과 남성다운 터프함, 미드템포를 중심으로 한 매끄러운 음악적 흐름으로 무장했다. 제목 역시 Backstreet Boys를 20세기 보이밴드 열풍의 역사 아래 묻어버리지만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Never Gone]. 전세계음반시장의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새 앨범 [Never Gone]은 미국내에서 더블 플래티넘, 전세계적으로 3백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각종 빌보드, 영국 유럽 등의 각종 음반 챠트 상위권을 랭크하며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보다 강렬한 임팩트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당위성으로 팝과 록 음악의 성향이 강화된 사운드를 추구하며 그들 자신도 컴백앨범의 성패가 그들이 ‘한때’ 스타로 남느냐 영원한 ‘뮤지션’으로 기억되느냐 하는 비장한 각오로 1년을 넘게 음악작업에 매달려온 이들에게 이번 앨범은 종전의 만나볼 수 없었던 진중하고도 깊어진 음악으로 에너지 넘치고 강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 보이밴드의 핵심 아이콘, Backstreet Boys ★★

Backstreet Boys는 특이하게도 흑인 문화의 하나로 80년대 후반, 화려하게 꽃피우기 시작한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발라드 트랙과 힙합, 그리고 R & B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사운드, 탁월한 외모로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인기 몰이에 나서기 시작했는데, 이는 1996년 미국 시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그로부터 2년 뒤 미국시장으로 금의환향하는 발판이 되었다. 96년에 미국에서 이미 아시아와 유럽에서 발표한 [Backstreet Boys]와 [Backstreet's Back] 이 두장의 앨범을 하나로 합친 데뷔앨범 [Backstreet Boys]를 발표하였으며 Everybody , As Long As You Love Me 등의 주옥 같은 곡들을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 시키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뉴키즈 온 더 블럭의 해체 이후 1997년부터 뉴키즈 같은 보이밴드의 시대는 끝나 버렸으며 한번 다시 그런 때는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수많은 음반사 담당자들의 장담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최고의 보이밴드가 되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진솔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심금을 울리는 하모니가 압권이었다. 어떤 기계적인 요소도 이들의 매혹적이고도 분위기 있는 합창을 만들어 내는 데는 필요가 없었다. 그 뒤에는 최고의 팝 그룹을 거쳐 앞으로 팝 역사에 길이 남을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궁극의 목표를 앞에 두고 수많은 시간과 땀으로 얼룩진 자신들을 마주보며 그들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간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1999년 3월 16일 팝 역사상 미국 레코드 산업 협회(RIAA)에서 인증한 1000만장이상 판매한 앨범으로 기라성 같은 명반들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9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음반을 많이 판매한 아티스트로로 기록되었으며 2002년 베스트 앨범까지 총 80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였다. 5년간의 공백을 깨고 강렬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돌아온 그들..

보이밴드로서 외모만 가지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여타 밴드들틈에서 10년을 넘게 장수해 온 이들의 성공은 무언가 차별화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오랜 공백의 이유를 설명하기 보다는 보이밴드에서 보컬밴드로 음악적으로 성숙해졌음을 자신들 스스로 표현하려 다시 돌아온 이번 앨범의 타이틀 [Never Gone]처럼 이들의 사뭇 진지한 모습을 이젠 직접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ever Gone] Asia Tour Schedule ★★

2006년 1월 7일(토) 일본 도쿄 Tokyo Dome
2006년 1월 8일(일) 일본 도쿄 Tokyo Dome
2006년 1월 10일(화) 일본 나고야 Rainbow Hall
2006년 1월 12일(목) 일본 오사카 JP Dome
2006년 1월 14일(토) 한국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2006년 1월 16일(월) 중국 베이징 Capital Gym
2006년 1월 18일(수) 중국 상하이 Channing Gym
2006년 1월 20일(금) 필리핀 마닐라 Araneta Coliseum
2006년 1월 22일(일) 타이완 방콕 Impact Arena
2006년 1월 24일(화) 싱가포르 Suntec City Convention
2006년 1월 28일(토) 호주 브리즈번 Entertainment Centre
2006년 1월 30일(월) 호주 시드니 Entertainment Centre
2006년 2월 1일(수) 호주 아들레이드 Entertainment Centre
2006년 2월 2일(목) 호주 멜버른 Rod Laver Arena

★★ 멤버구성 ★★

Kevin(Kevin Scott Richardson)
Howie D(Howard Dwaine Dorough)
AJ(Alexander James McLean)
Brian(Brian Thomas Littrell)
Nick(Nicholas Gene Carter)

★★ 정규앨범 Discography ★★

1집 1996년 [Backstreet Boys]
We’ve Got It goin’ On / Ouit Playing Games (With My Heart) / I Wanna Be With You
Get Down

2집 1997년 [Backstreet boys]
Everybody / As Long As You Love Me / All I Have To Give

3집 1999년 [Millennium]_1,000만장 판매
Larger Than Life / I Want It That Way / The One / I’ll Be There For You
Show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

4집 2000년 [Black & Blue]
The Call / Shape Of My Heart / More Than That

Greatest Hits 2001년 [Chapter One]

5집 2005년 [Never Gone]
Incomplete / I Still…

연락처

아이예스컴 김현주 02-78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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