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스 코닝, 아사히 글래스사의 복합소재 솔루션 사업부문 인수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유리섬유업체인 오웬스 코닝은 최근 일본 아사히 글래스사의 유리섬유 강화물 및 복합소재 사업부문을 인수 합병키로 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수 합병을 통해 오웬스 코닝사(社)는 일본 시장에 확고히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태지역 내에서 보다 활발한 사업을 전개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인수되는 유리 제조 공장에서 생산된 복합소재 및 유리섬유는 자동차, 소비자 제품, 전기분야, 건축, 건설 및 사회간접 자본 시장과 관련된 고객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오웬스 코닝 측은 전망했다. 사업의 양수는 2006년 2사분기에 완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웬스 코닝사(社)의 아태지역 복합소재 솔루션 지사장인 스티브 지르켈 (Steve Zirkel)씨는 "오웬스 코닝의 성장에 있어서 일본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오웬스 코닝은 기존의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고객 개발 및 아태지역에서 그 위치를 더욱 넓혀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중요 특허 및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한 기술혁신이 목표인 이번 계약은 세계적인 유리섬유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 대한 오웬스 코닝의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재료 및 복합 시스템 개발에 있어 세계 선두주자로서의 자리 매김을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사히 글래스사 사장 토루 시라이시(Toru Shiraishi) 씨는 “세계 섬유 유리 및 복합 소재 시장의 리더이며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오웬스 코닝의 공장 합병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두 회사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owenscorn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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