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DP 공동연구 기반구축 센터 개요
광운대 ‘차세대 PDP 공동연구 센터’는 ‘04년부터 산업자원부, 서울시 및 민간기업, 광운대, 선문대가 참여하여 공동구축하기 시작하였으며 PDP 연구에 필요한 장비를 구축하여 산업체 기술개발 및 교육훈련 등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5년간 90억원(정부 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차세대 PDP 공동연구 기반구축’ 사업은 광운대(최은하 교수)와 선문대(김호섭 교수)가 공동주관하면서 역할을 분담하는 체제로 추진되고 있는바, PDP 부품소재업체들은 개발된 시료를 선문대 ‘PDP 부품소재 기술평가센터’에서 기초적인 테스트를 마친 후 광운대 ‘PDP 시험패널 제조공정 센터’에서 직접 패널로 제작하여 각종 성능을 테스트함으로써 개발결과를 평가할 수 있다
광운대 ‘PDP 공동연구 센터’는 클린품 제조 공정실 70평을 포함한 총면적 300여평에 e-Beam증착기, 노광기, 건조로, 소성로 등 PDP패널제작을 위한 핵심공정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6인치 기준 월 60매의 패널제작이 가능하다
광운대 ‘PDP 공동연구센터’는 국내 PDP관련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삼성SDI, LG전자가 협력금 지원, 기술교육 지원 등을 약속함으로써 수급기업이 운영에 공동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일본의 업체도 이용의사를 밝혀 PDP관련 국제협력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 의의
우리나라는 디스플레이 생산 1위국으로 도약하였으나, 부품소재의 국산화율이 50% 수준에 불과하여 산업기반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우리기업들도 부품소재 국내 도입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수요기업이 공정에 채택하기 위해서는 되기 위해서는 개발된 부품소재의 특성 평가뿐만 아니라 실제로 패널에 적용되었을 때의 성능이 검정되어야 가능하다.
그동안 PDP 부품소재 기업들은 손쉽게 패널 테스트를 받아 볼 수 있는 연구시설이 없어 기술개발 후에도 결과가 사장되는 경우가 발생해 왔다.
이번 '차세대 PDP 공동연구 기반구축 센터‘의 본격 운영으로 21인치 PDP를 직접 제작하여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됨으로써 부품소재 기업은 패널 성능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매망을 개척할 수 있고 수요기업은 테스트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LCD 관련 기업들은 경희대(장진 교수) ‘ADRC(Advanced Display Research Center)'에서 LCD 패널을 제작할 수 있었으며, OLED 관련 기업들은 서울대(김장주 교수) ’OLED 공동연구 기반센터‘에서 OLED패널을 제작할 수 있었다.
따라서 광운대 ‘PDP 공동연구 기반센터’가 본격 가동됨으로써 디스플레이 전 분야에서 중소기업 패널테스트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우리나라 디스플레이의 후방산업의 기반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원부는 향후 수요기업이 제시하는 매뉴얼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산업기반센터들이 표준화된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수급기업 간의 신뢰성을 일정부분 담보해주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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