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피치(Fitch Ratings)는 15일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www.keb.co.kr )의 장기신용등급을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동행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 지원등급(Support rating)은 2등급, 단기신용등급은 ‘F2’으로 각각 유지하였다.

피치는 2004년 이후 외환은행이 괄목할만한 정도로 영업수익을 증대시키고, 자산건전성을 현저히 개선시켰으며, 자기자본의 안정성을 도모하였고, 카드부문의 경우 전년도 대규모 적자에서 탈피하여 흑자로 전환시켜 2005년도 대규모 흑자시현에 기여한 점 등을 이번 신용등급의 상향 요인으로 손꼽았다.

피치는 외환은행이 2004년에 연간 5,2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둔데 이어, 2005년 3분기 현재 1조 1,695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였으며, ROE 39.4%, ROA 2.5%, NPL비율 1.20% 등 업계 수위의 수익성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였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사상 최대의 당기순이익 시현과 재무건전성의 획기적 개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신용등급의 상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외환부문과 기업금융부문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은행의 기업가치를 상승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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