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로 들어간 학교 홍보관”...전인학교, 대형마트에 학교 홍보관 꾸며
지난 12월 초부터 학생들이 1층의 20평 작은 공간에 무언가를 하나하나 만들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다니고 있는 전인학교를 마트를 찾은 손님들에게 뽐내고 싶은 마음에 영동 전인학교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 스스로가 학교를 알리는 홍보관을 만들었다.
홍보관 입구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적어놓은 원형 소망탑을 시작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지구본 위에 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꾸몄다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인 학교 홍보 동영상과 학교 공간 소개관, 프로젝트 관 등으로 나눠 다양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프로젝트 관에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체험했던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 전국 탐사 프로젝트, 개교행사 기획 프로젝트 등을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 표현하였으며, 기획했던 모든 행사의 기획안과 보고서들을 소개하고 전시하고 있다.
전인학교는 교과서에 서술 된 내용을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암기하게 하는 주입식 교육과 달리 "도서 만들기", "스스로 더불어 기행", "개교 프로젝트", "피터팬랜드 만들기" 등의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등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체험을 통해 지식을 쌓아왔다. 이번 마트 홍보관도 대전 둔산점의 홈플러스에서 전인학교의 새로운 교육방식에 관심을 갖고 공간을 제공해 주었으며 나머지는 학생 스스로가 주도하여 직접 꾸민 알리기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이번 홍보관을 통해 대전 둔산 홈플러스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관을 갖게 되어 쇼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학교는 학교의 홍보를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트와 교육의 만남. 어쩜 이 흔치 않은 만남은 좋은 평가속에 12월 말까지 전시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inschool.net
연락처
전인학교 홍보담당자오륜관(010-3922-9721 / 02)2269-9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