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대구지사, 제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金英南) 대구지사는 지난 12월 13일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제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대구지사는 특정인이 아닌 전 직원이 안전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기 위하여 매월 4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하여 관내 180㎞에 달하는 열배관에 대한 정기적인 순회점검과 열병합발전설비의 최적 운전상태 유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구지사는 2003년에도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최성규 대구지사장은 "앞으로도 열공급시설은 물론, 사용자 시설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고객에게 지역난방열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개요
1985년 11월 1일 집단에너지사업법 제 29조(1992년 5월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공공법인으로 전환)의거 설립된 정부재투자기관(정부출자기관)이다. 주요업무는 주거 및 상업지역에 대한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및 판매이다. 2003년기준으로 납입자본금은 434억원(정부 46%, 한국전력 26%, 에너지관리공단 14%, 서울시 14%)이며, 자산규모는 1조1,254억원이다. 매출은 4,412억원, 당기순이익은 517억원이다.2004년 8월 16일 현재 직원은 8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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